[聖詩] 기근을 피하게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열왕기하 8장1절~6절) / 이관형
주린 자에게 양식을 주시니
은혜의 하나님이라 찬양하네
기근의 때에 피할 길 주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리
굶주린 백성들에게 구원의 손을
내미시는 주님의 사랑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네
가뭄과 메마름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뿌리니
비와 이슬이 내려
풍성한 열매를 맺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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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八章(はっしょう)
飢饉(ききん)を避(さ)けさせて下(くだ)さる恵(めぐ)みの神(かみ)
(열왕기 하 8:1~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871&pid=3
1 エリシャは、かつて子(こ)どもを生(い)き返(かえ)らせてやった
あの女(おんな)に言(い)った。「あなたは家族(かぞく)の者(もの)たちと
旅(たび)に立(た)ち、あなたがとどまっていたい所(ところ)に、
しばらくとどまっていなさい。主(しゅ)がききんを起(お)こされたので、
この国(くに)は七年間(ななねんかん)、ききんに見舞(みま)われるから。」
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2 そこで、この女(おんな)は神(かみ)の人(ひと)のことばに従(したが)って
出発(しゅっぱつ)し、家族(かぞく)の者(もの)を連(つ)れてペリシテ人(じん)の
地(ち)に行(い)き、七年間(ななねんかん)滞在(たいざい)した。
2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 七年(ななねん)たって後(のち)、彼女(かのじょ)はペリシテ人(じん)の
地(ち)から戻(もど)って来(き)て、自分(じぶん)の家(いえ)と畑(はたけ)を
得(え)ようと王(おう)に訴(うった)え出(で)た。
3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 そのころ、王(おう)は神(かみ)の人(ひと)に仕(つか)える若(わか)い者(もの)
ゲハジに、「エリシャが行(おこ)なったすばらしいことを、残(のこ)らず
私(わたし)に聞(き)かしてくれ」と言(い)って、話(はな)していた。
4 그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 彼(かれ)が王(おう)に、死人(しにん)を生(い)き返(かえ)らせたあのことを
話(はな)していると、ちょうどそこに、子(こ)どもを生き返らせてもらった
女(おんな)が、自分(じぶん)の家(いえ)と畑(はたけ)のことについて王に
訴(うった)えに来(き)た。そこで、ゲハジは言(い)った。「王さま。
これがその女です。これが、エリシャが生き返らせたその子どもです。」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 王(おう)が彼女(かのじょ)に尋(たず)ねると、彼女は王にそのことを
話(はな)した。そこで、王は彼女のためにひとりの宦官(かんがん)に
命(めい)じて言(い)った。「彼女の物(もの)は全部(ぜんぶ)返(かえ)して
やりなさい。それに、彼女がこの地(ち)を離(はな)れた日(ひ)から、
きょうまでの畑(はたけ)の収穫(しゅうかく)もみな、返してやりなさい。」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주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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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바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봄 길을 걸어서
초등학교 입학 하던 날.
☞☞
가을 길을 걸어서 돌아오는
고등학교 하굣길.
내 눈엔
코스모스 같이 흔들리는 어깨를 가진
소녀가 눈에 아른거렸다.
☞☞
인생의 중년엔
학교도 없는 봄 길을 걷게 되고
소녀도 없는 가을 길을 걷게 되나니
바람이,
쓸쓸한 바람이
중년의 빈 가슴을 스쳐 지나간다.
☞☞
말년에 걷는 길은 무슨 길일까
봄 길도 아니고
가을 길도 아니고
슬픈 길?
그런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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寂しい風
春道を歩いて
小学校に入学した日。
☞☞
秋道を歩いて帰る
高校の下校の道。
我が目には
コスモスらしく揺れる肩を持った
少女が目にちらついた。
☞☞
人生の中年には
学校も無い春道を歩くようになり、
少女も居ない秋道を歩くようになるのに
風が、
寂しい風が
中年の空っぽ胸を掠める。
☞☞
晩年に歩く道は 何の道だろうか
春道でもなく
秋道でもなくて
寂しい道?
そんな道じゃ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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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바람
寂(さび)しい風(かぜ)
봄 길을 걸어서
春道(はるみち)を歩(ある)いて
초등학교 입학 하던 날.
小学校(しょうがっこう)に入学(にゅうがく)した日(ひ)。
☞☞
가을 길을 걸어서 돌아오는
秋道(あきみち)を歩(ある)いて帰(かえ)る
고등학교 하굣길.
高校(こうこう)の下校(げこう)の道(みち)。
내 눈엔
我(わ)が目(め)には
코스모스 같이 흔들리는 어깨를 가진
コスモスらしく揺(ゆ)れる肩(かた)を持(も)った
소녀가 눈에 아른거렸다.
少女(しょうじょ)が目(め)にちらついた。
☞☞
인생의 중년엔
人生(じんせい)の中年(ちゅうねん)には
학교도 없는 봄 길을 걷게 되고
学校(がっこう)も無(な)い春道(はるみち)を歩(ある)くようになり、
소녀도 없는 가을 길을 걷게 되나니
少女(しょうじょ)も居(い)ない秋道(あきみち)を歩(ある)くようになるのに
바람이,
風(かぜ)が、
쓸쓸한 바람이
寂(さび)しい風(かぜ)が
중년의 빈 가슴을 스쳐 지나간다.
中年(ちゅうねん)の空(から)っぽ胸(むね)を掠(かす)める。
☞☞
말년에 걷는 길은 무슨 길일까
晩年(ばんねん)に歩(ある)く道(みち)は 何(なん)の道(みち)だろうか
봄 길도 아니고
春道(はるみち)でもなく
가을 길도 아니고
秋道(あきみち)でもなくて
슬픈 길?
寂(さび)しい道(みち)?
그런 길이 아닐까.
そんな道(みち)じゃ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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