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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하

[聖詩] 기근을 피하게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열왕기하 8장1절~6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7. 6.

[聖詩] 기근을 피하게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열왕기하 81~6) / 이관형

 

주린 자에게 양식을 주시니

은혜의 하나님이라 찬양하네

기근의 때에 피할 길 주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리

 

굶주린 백성들에게 구원의 손을

내미시는 주님의 사랑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네

 

가뭄과 메마름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뿌리니

비와 이슬이 내려

풍성한 열매를 맺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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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을 피하게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열왕기하 8:1~6)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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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れつおうき だいに) 八章(はっしょう)

飢饉(ききん)()けさせて(くだ)さる(めぐ)みの(かみ)

(열왕기 하 8:1~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871&pid=3

 

飢饉を避けさせてくださる恵みの神 (列王記 第二 8:1〜6) | 일본어 큐티 | CGN

1 エリシャは、かつて子どもを生き返らせてやったあの女に言った。「あなたは家族の者たちと一緒にここを去り、とどまりたいところに、しばらく寄留していなさい。主が飢饉を起こさ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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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リシャはかつて()どもを()(かえ)らせてやった

あの(おんな)()った。「あなたは家族(かぞく)(もの)たちと

(たび)()あなたがとどまっていたい(ところ)

しばらくとどまっていなさい(しゅ)がききんを()こされたので

この(くに)七年間(ななねんかん)ききんに見舞(みま)われるから。」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そこでこの(おんな)(かみ)(ひと)のことばに(したが)って

出発(しゅっぱつ)家族(かぞく)(もの)()れてペリシテ(じん)

()()七年間(ななねんかん)滞在(たいざい)した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七年(ななねん)たって(のち)彼女(かのじょ)はペリシテ(じん)

()から(もど)って()自分(じぶん)(いえ)(はたけ)

()ようと(おう)(うった)()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そのころ(おう)(かみ)(ひと)(つか)える(わか)(もの)

ゲハジに、「エリシャが(おこ)なったすばらしいことを(のこ)らず

(わたし)()かしてくれ()って(はな)していた

 

그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かれ)(おう)死人(しにん)()(かえ)らせたあのことを

(はな)しているとちょうどそこに()どもをらせてもらった

(おんな)自分(じぶん)(いえ)(はたけ)のことについて

(うった)えに()そこでゲハジは()った。「さま

これがそのですこれがエリシャがらせたそのどもです。」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おう)彼女(かのじょ)(たず)ねると彼女にそのことを

(はな)したそこで彼女のためにひとりの宦官(かんがん)

(めい)じて()った。「彼女(もの)全部(ぜんぶ)(かえ)して

やりなさいそれに彼女がこの()(はな)れた()から

きょうまでの(はたけ)収穫(しゅうかく)もみなしてやりなさい。」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주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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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바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봄 길을 걸어서

초등학교 입학 하던 날.

☞☞

가을 길을 걸어서 돌아오는

고등학교 하굣길.

내 눈엔

코스모스 같이 흔들리는 어깨를 가진

소녀가 눈에 아른거렸다.

☞☞

인생의 중년엔

학교도 없는 봄 길을 걷게 되고

소녀도 없는 가을 길을 걷게 되

바람이,

쓸쓸한 바람이

중년의 빈 가슴을 스쳐 지나간다.

☞☞

말년에 걷는 길은 무슨 길일까

봄 길도 아니고

가을 길도 아니고

슬픈 길?

그런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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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い

 

春道いて

小学校入学した

☞☞

秋道いて

高校下校

には

コスモスらしくれるった

少女にちらついた

☞☞

人生中年には

学校春道くようになり

少女ない秋道くようになるのに

しい

中年っぽめる

☞☞

晩年 だろうか

春道でもなく

秋道でもなくて

しい

そんなじゃ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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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바람

(さび)しい(かぜ)

 

봄 길을 걸어서

春道(はるみち)(ある)いて

초등학교 입학 하던 날.

小学校(しょうがっこう)入学(にゅうがく)した()

☞☞

가을 길을 걸어서 돌아오는

秋道(あきみち)(ある)いて(かえ)

고등학교 하굣길.

高校(こうこう)下校(げこう)(みち)

내 눈엔

()()には

코스모스 같이 흔들리는 어깨를 가진

コスモスらしく()れる(かた)()った

소녀가 눈에 아른거렸다.

少女(しょうじょ)()にちらついた

☞☞

인생의 중년엔

人生(じんせい)中年(ちゅうねん)には

학교도 없는 봄 길을 걷게 되고

学校(がっこう)()春道(はるみち)(ある)くようになり

소녀도 없는 가을 길을 걷게 되

少女(しょうじょ)()ない秋道(あきみち)(ある)くようになるのに

바람이,

(かぜ)

쓸쓸한 바람이

(さび)しい(かぜ)

중년의 빈 가슴을 스쳐 지나간다.

中年(ちゅうねん)(から)っぽ(むね)(かす)める

☞☞

말년에 걷는 길은 무슨 길일까

晩年(ばんねん)(ある)(みち) (なん)(みち)だろうか

봄 길도 아니고

春道(はるみち)でもなく

가을 길도 아니고

秋道(あきみち)でもなくて

슬픈 길?

(さび)しい(みち)

그런 길이 아닐까.

そんな(みち)じゃ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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