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절망 상황에 주신 소망의 메세지 (열왕기하 6장24절~7장2절) / 이관형
사방이 어둠으로 덮인 밤
기댈 곳 하나 없는 절망 속에
여인들이 자식을 삶아먹는 비참한 상황
엘리사의 놀라운 소망의 멧세지
식량 부족과 포위로 인한 절체절명의 순간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사가 이르되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로 매매,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말씀대로 이루어져 식량이 풍족해지니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 아래 있음을,
우리는 오늘도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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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六章(ろくしょう)
絶望的(ぜつぼうてき)な状況(じょうきょう)で与(あた)えられた希望(きぼう)のメッセージ
(열왕기 하 6:24~7: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868&pid=3
24 この後(のち)、アラムの王(おう)ベン・ハダデは全軍(ぜんぐん)を
召集(しょうしゅう)し、サマリヤに上(のぼ)って来(き)て、
これを包囲(ほうい)した。
24 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 そのころ、サマリヤには、ひどいききんがあった。そのうえ、彼(かれ)らが
包囲(ほうい)していたので、ろばの頭(あたま)一(ひと)つが
銀(ぎん)八十(はちじゅっ)シェケルで売(う)られ、鳩(はと)の糞(ふん)
一(いち)カブの四分(よんぶん)の一が銀五(ご)シェケルで売られるようになった。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26 イスラエルの王(おう)が城壁(じょうへき)の上(うえ)を通(とお)りかかると、
ひとりの女(おんな)が彼(かれ)に叫(さけ)んで言(い)った。
「王さま。お救(すく)いください。」
26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7 王(おう)は言(い)った。「主(しゅ)があなたを救(すく)われないのなら、
どのようにして、私(わたし)があなたを救うことができようか。
打(う)ち場(ば)の物(もの)をもってか。それとも、酒(さか)ぶねの物をもってか。」
27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하니라
28 それから王(おう)は彼女(かのじょ)に尋(たず)ねた。「いったい、どうしたと
いうのか。」彼女は答(こた)えた。「この女(おんな)が私(わたし)に『あなたの
子(こ)どもをよこしなさい。私たちはきょう、それを食(た)べて、
あすは私の子どもを食べましょう』と言(い)ったのです。
28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 それで、私(わたし)たちは、私の子(こ)どもを煮(に)て、食(た)べました。
その翌日(よくじつ)、私は彼女(かのじょ)に『さあ、あなたの子どもを
よこしなさい。私たちはそれを食べましょう』と言(い)ったのですが、
彼女は自分(じぶん)の子どもを隠(かく)してしまったのです。」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30 王(おう)はこの女(おんな)の言(い)うことを聞(き)くと、
自分(じぶん)の服(ふく)を引(ひ)き裂(さ)いた。彼(かれ)は城壁(じょうへき)の
上(うえ)を通(とお)っていたので、民(たみ)が見(み)ると、なんと、
王は服の下(した)に荒布(あらぬの)を着(き)ていた。
30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베를 입었더라
31 彼(かれ)は言(い)った。「きょう、シャファテの子(こ)エリシャの首(くび)が
彼の上(うえ)についていれば、神(かみ)がこの私(わたし)を幾重(いくえ)にも
罰(ばっ)せられますように。」
31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32 エリシャは自分(じぶん)の家(いえ)にすわっており、長老(ちょうろう)たちも
彼(かれ)といっしょにすわっていた。王(おう)はひとりの者(もの)を自分のもと
から遣(つか)わした。しかし、その使者(ししゃ)がエリシャのところに着(つ)く
前(まえ)に、エリシャは長老たちに言(い)った。「あの人殺(ひとごろ)しが、
私(わたし)の首(くび)をはねに人(ひと)を遣わしたのをご存(ぞん)じですか。
気(き)をつけなさい。使者が来(き)たら、戸(と)をしめ、戸を押(お)しても
入(はい)れないようにしなさい。そのうしろに、彼の主君(しゅくん)の
足音(あしおと)がするではありませんか。」
32 그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33 彼(かれ)がまだ彼らと話(はな)しているうちに、使者(ししゃ)が
彼のところに下(くだ)って来(き)て言(い)った。「見(み)よ。これは、
主(しゅ)からのわざわいだ。これ以上(いじょう)、何(なに)を私(わたし)は
主に期待(きた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33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七章(ななしょう)
1 エリシャは言(い)った。「主(しゅ)のことばを聞(き)きなさい。
主はこう仰(おお)せられる。『あすの今(いま)ごろ、サマリヤの門(もん)で、
上等(じょうとう)の小麦粉(こむぎこ)一(いち)セアが一シェケルで、
大麦(おおむぎ)二(に)セアが一シェケルで売(う)られるようになる。』」
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2 しかし、侍従(じじゅう)で、王(おう)がその腕(うで)に寄(よ)りかかっていた
者(もの)が、神(かみ)の人(ひと)に答(こた)えて言(い)った。「たとい、
主(しゅ)が天(てん)に窓(まど)を作(つく)られるにしても、そんなことが
あるだろうか。」そこで、彼(かれ)は言った。「確(たし)かに、あなたは
自分(じぶん)の目(め)でそれを見(み)るが、それを食(た)べることはできない。」
2 그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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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당신의 향기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당신의 향기는 음악의 선율입니다
깊은밤 흐른 그 미세한 선율이 내 심장을 타고
마침내 뇌리속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그토록 황홀한 눈빛을 지닌 찬미자의 노래입니다.
당신의 향기는 영혼으로 흐르는 눈물입니다
내가 안식과 위안을 잃고 깊은 고뇌와
쓰라림의 벌판에 누워 홀로 몸을 뒤척일 때
온통 그 찌꺼기를 씻겨주는 청량한 빗줄기입니다
당신의 향기는 눈부신 광체입니다
난 그 향기가 비치면 갑자기 눈의 시력을 잃고
지각과 이성은 마비되며
온통 그 빛의 소용돌이속에 가득히 휘말립니다.
당신의 향기는 묘한 색체입니다
지상의 온갖 꽃들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마침내 거대한 장관을 연출하듯이
당신의 향기는 끝없이 펼쳐진 이 우주의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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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方の香り
貴方の香りは 音楽の旋律です
夜籠りに響いたその微細な旋律が我が心臓伝い、
ついに脳裏に美しい花を咲かせる様に
そんなに恍惚とした目付きを含んだ賛美者の歌です。
貴方の香りは 魂へ流れる涙です
私が 安息と慰めを失い、深い苦悩と
辛い野原に横たわって独りで寝返りを打つ時
あらゆるその残滓を洗い落としてくれる清涼な雨足です
貴方の香りは 眩しい光体です
私は その香りが広がると 急に視力を失い、
知覚や理性は痺れ、
全てその光の渦にすっかり巻き込まれます。
貴方の香りは 妙な色彩です
地上の様々な花と木が森を成し、
ついに 巨大な壮観を演出する様に
貴方の香りは 限りなく広がったこの宇宙の絶頂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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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향기
貴方(あなた)の香(かお)り
당신의 향기는 음악의 선율입니다
貴方(あなた)の香(かお)りは 音楽(おんがく)の旋律(せんりつ)です
깊은밤 흐른 그 미세한 선율이 내 심장을 타고
夜籠(よごも)りに響(ひび)いたその微細(びさい)な旋律(せんりつ)が我(わ)が心臓(しんぞう)伝(づた)い、
마침내 뇌리속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ついに脳裏(のうり)に美(うつく)しい花(はな)を咲(さ)かせる様(よう)に
그토록 황홀한 눈빛을 지닌 찬미자의 노래입니다.
そんなに恍惚(こうこつ)とした目付(めつ)きを含(ふく)んだ賛美者(さんびしゃ)の歌(うた)です。
당신의 향기는 영혼으로 흐르는 눈물입니다
貴方(あなた)の香(かお)りは 魂(たましい)へ流(なが)れる涙(なみだ)です
내가 안식과 위안을 잃고 깊은 고뇌와
私(わたし)が 安息(あんそく)と慰(なぐさ)めを失(うしな)い、深(ふか)い苦悩(くのう)と
쓰라림의 벌판에 누워 홀로 몸을 뒤척일 때
辛(つら)い野原(のはら)に横(よこ)たわって独(ひと)りで寝返(ねがえ)りを打(う)つ時(とき)
온통 그 찌꺼기를 씻겨주는 청량한 빗줄기입니다
あらゆるその残滓(ざんさい)を洗(あら)い落(お)としてくれる清涼(せいりょう)な雨足(あまあし)です
당신의 향기는 눈부신 광체입니다
貴方(あなた)の香(かお)りは 眩(まぶ)しい光体(ひかりたい)です
난 그 향기가 비치면 갑자기 눈의 시력을 잃고
私(わたし)は その香(かお)りが広(ひろ)がると 急(きゅう)に視力(しりょく)を失(うしな)い、
지각과 이성은 마비되며
知覚(ちかく)や理性(りせい)は痺(しび)れ、
온통 그 빛의 소용돌이속에 가득히 휘말립니다.
全(すべ)てその光(ひかり)の渦(うず)にすっかり巻(ま)き込(こ)まれます。
당신의 향기는 묘한 색체입니다
貴方(あなた)の香(かお)りは 妙(みょう)な色彩(しきさい)です
지상의 온갖 꽃들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地上(ちじょう)の様々(さまざま)な花(はな)と木(き)が森(もり)を成(な)し、
마침내 거대한 장관을 연출하듯이
ついに 巨大(きょだい)な壮観(そうかん)を演出(えんしゅつ)する様(よう)に
당신의 향기는 끝없이 펼쳐진 이 우주의 절정입니다.
貴方(あなた)の香(かお)りは 限(かぎ)りなく広(ひろ)がったこの宇宙(うちゅう)の絶頂(ぜっちょ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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