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행한 대로 받는 그날에 기업을 회복하는 은혜 (오바다 1장15절~21절) / 이관형
심판의 날이 가까워 오니
만국이 너희가 행한 대로 받으리
너희의 행위가 너희 머리 위로 돌아가리라
너희가 나의 거룩한 산에서 마신 것처럼
모든 민족이 끊임없이 마시리니
그들은 마시고 삼키고 없어지리라
야곱 족속은 불, 요셉 족속은 불꽃
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
그들을 불살라 남은 자가 없으리라
시온의 산에서 구원자가 일어나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주님의 나라가 영원히 설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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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オバデヤ書(しょ) 一章(いっしょう)
自分(じぶん)がしたようにされるその日(ひ)、奪(うば)われた地(ち)を回復(かいふく)する恵(めぐ)み
(오바다 1:15~2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213&pid=3
15. 主(しゅ)の日(ひ)はすべての国々(くにぐに)の上(うえ)に近(ちか)づいている。
あなたがしたように、あなたにもされる。あなたの報(むく)いは、
あなたの頭上(ずじょう)に返(かえ)る。
15.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16.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の聖(せい)なる山(やま)で飲(の)んだように、
すべての国々(くにぐに)も飲み続(つづ)け、飲んだり、すすったりして、
彼(かれ)らは今(いま)までになかった者(もの)のようになるだろう。
16.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
17. しかし、シオンの山(やま)には、のがれた者(もの)がいるようになり、
そこは聖地(せいち)となる。ヤコブの家(いえ)はその領地(りょうち)を
所有(しょゆう)する。
17. ○오직 시온 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18. ヤコブの家(いえ)は火(ひ)となり、ヨセフの家は炎(ほのお)となり、
エサウの家は刈(か)り株(かぶ)となる。火と炎はわらに燃(も)えつき、
これを焼(や)き尽(つ)くし、エサウの家には生(い)き残(のこ)る者(もの)が
いなくなる、と主(しゅ)は告(つ)げられた。
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며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요 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들 위에 붙어서 그들을 불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19. ネゲブの人々(ひとびと)はエサウの山(やま)を、低地(ていち)の人々は
ペリシテ人(じん)の国(くに)を占領(せんりょう)する。また彼(かれ)らは
エフライムの平野(へいや)と、サマリヤの平野とを占領し、
ベニヤミンはギレアデを占領する。
19. 그들이 네겝과 에서의 산과 평지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또 그들이 에브라임의 들과 사마리아의 들을 얻을 것이며 베냐민은 길르앗을 얻을 것이며
20. イスラエルの子(こ)らで、この塁(るい)の捕囚(ほしゅう)の民(たみ)は
カナン人(じん)の国(くに)をツァレファテまで、セファラデにいるエルサレムの
捕囚の民(たみ)は南(みなみ)の町々(まちまち)を占領(せんりょう)する。
20.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많은 자손은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이 땅을 사르밧까지 얻을 것이며 예루살렘에서 사로잡혔던 자들 곧 스바랏에 있는 자들은 네겝의 성읍들을 얻을 것이니라
21. 救(すく)う者(もの)たちは、エサウの山(やま)をさばくために、
シオンの山に上(のぼ)り、王権(おうけん)は主(しゅ)のものとなる。
21. 구원 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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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남녘 바닷가 산등성이
잡초 틈에 엉켜 자란
가축 먹이로 쓰던 못난 호박덩이
객지 자리 잡은 형제에게 선물하여
베란다 구석에 팽개쳐져 있었다
위장병으로 식사 못 하는 아내를 위해
호박죽 만들려고 보니
딱딱한 껍질에 검버섯 피고
텅 빈 속에는 씨앗 몇 톨 남아
부실하게 늙어 갔지만
덩굴째 굴러들어 와
보양식으로 이바지한 셈이다
호박꽃 따서 반딧불이 넣고
동화책 읽어보려 애쓰고
호박에 말뚝 박던
개구쟁이 시절 떠올리며
문득 손자 볼 욕심까지 부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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熟しきり南瓜
南岸の尾根
雑草と縺れ育った、
家畜餌だった不細工南瓜塊
各地の兄弟に送ったのに
ベランダ隅に放り出されてた
胃腸病の家内の為、
南瓜粥を焚こうとよく見たら
堅い皮には黒斑でき、
空っぽの中身は幾つかの種而已
貧弱に熟しきったが
蔓ごと転がり落ち、
スタミナ食として尽くしたわけなんだ
南瓜花と蛍とを入れ、
童話読もうと努め、
南瓜に杭打した
いたずらっ子頃思い浮かべつつ
ふと孫生れまで夢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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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熟(じゅく)しきり南瓜(かぼちゃ)
남녘 바닷가 산등성이
南岸(なんがん)の尾根(おね)
잡초 틈에 엉켜 자란
雑草(ざっそう)と縺(もつ)れ育(そだ)った、
가축 먹이로 쓰던 못난 호박덩이
家畜餌(かちくえさ)だった不細工(ふさいく)南瓜(かぼちゃ)塊(かたまり)
객지 자리 잡은 형제에게 선물하여
各地(かくち)の兄弟(きょうだい)に送(おく)ったのに
베란다 구석에 팽개쳐져 있었다
ベランダ隅(すみ)に放(ほう)り出(だ)されてた
위장병으로 식사 못 하는 아내를 위해
胃腸病(いちょうびょう)の家内(かない)の為(ため)、
호박죽 만들려고 보니
南瓜粥(かぼちゃかゆ)を焚(た)こうとよく見(み)たら
딱딱한 껍질에 검버섯 피고
堅(かた)い皮(かわ)には黒斑(くろまだら)でき、
텅 빈 속에는 씨앗 몇 톨 남아
空(から)っぽの中身(なかみ)は幾(いく)つかの種(たね)而已(のみ)
부실하게 늙어 갔지만
貧弱(ひんじゃく)に熟(じゅく)しきったが
덩굴째 굴러들어 와
蔓(つる)ごと転(ころ)がり落(お)ち、
보양식으로 이바지한 셈이다
スタミナ食(しょく)として尽(つ)くしたわけなんだ
호박꽃 따서 반딧불이 넣고
南瓜花(かぼちゃばな)と蛍(ほたる)とを入(い)れ、
동화책 읽어보려 애쓰고
童話読(どうわよ)もうと努(つと)め、
호박에 말뚝 박던
南瓜(かぼちゃ)に杭打(くいうち)した
개구쟁이 시절 떠올리며
いたずらっ子(こ)頃(ごろ)思(おも)い浮(う)かべつつ
문득 손자 볼 욕심까지 부려 본다.
ふと孫(まご)生(うま)れまで夢見(ゆめみ)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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