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 / 노천명 ---일역 : 李觀衡
남아면 군복에 총을 메고
나라 위해 전장에 나감이 소원이리니
이 영광의 날
나도 사나이였드면 나도 사나이였으면
귀한 부르심 입는 것을
갑옷 떨쳐입고 머리에 투구 쓰고
창검을 휘두르며 싸움터로 나감이
남아의 장쾌한 기상이어든
이제
아세아의 큰 운명을 걸고
우리의 숙원을 뿜으며
저 영미를 치는 마당에랴
영문(營門)으로 들라는 우렁찬 나팔소리
오랜만에
이 강산 골짜구니와 마을 구석구석을
흥분 속에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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殿に召され奉じてから
男児ならば 軍服に銃を担いで
国の為に戦場へ行くのを願ってるから
この栄光の日
私も男だったら 私も男だったら
尊い召されるべきことを....
鎧を着(こなして頭に兜を被って
槍剣を振り回しながら戦場へ行くのが
男児の壮快な気性なのに
もう
亜細亜の大きな運命をかけ、
我らの宿願を晴らそうと
あの佞媚を打ち破るにおいてね
営門に入って来いとの勇ましいラッパの音
久しぶりに
-この江山 谷間や村の隅々
興奮の坩堝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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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
殿(との)に召(め)され奉(ほう)じてから
남아면 군복에 총을 메고
男児(だんじ)ならば 軍服(ぐんぷく)に銃(じゅう)を担(かつ)いで
나라 위해 전장에 나감이 소원이리니
国(くに)の為(ため)に戦場(せんじょう)へ行(ゆ)くのを願(ねが)ってるから
이 영광의 날
この栄光(えいこう)の日(ひ)
나도 사나이였드면 나도 사나이였으면
私(わたし)も男(おとこ)だったら 私(わたし)も男(おとこ)だったら
귀한 부르심 입는 것을
尊(とうと)い召(め)されるべきことを....
갑옷 떨쳐입고 머리에 투구 쓰고
鎧(よろい)を着(き)こなして頭(あたま)に兜(かぶと)を被(かぶ)って
창검을 휘두르며 싸움터로 나감이
槍剣(やりけん)を振(ふ)り回(まわ)しながら戦場(せんじょう)へ行(ゆ)くのが
남아의 장쾌한 기상이어든
男児(だんじ)の壮快(そうかい)な気性(きしょう)なのに
이제
もう
아세아의 큰 운명을 걸고
亜細亜(あじあ)の大(おお)きな運命(うんめい)をかけ、
우리의 숙원을 뿜으며
我(われ)らの宿願(しゅくがん)を晴(は)らそうと
저 영미를 치는 마당에랴
あの佞媚(ねいび)を打(う)ち破(やぶ)るにおいてね
영문(營門)으로 들라는 우렁찬 나팔소리
営門に入(はい)って来(こ)いとの勇(いさ)ましいラッパの音(おと)
오랜만에
久(ひさ)しぶりに
이 강산 골짜구니와 마을 구석구석을
この江山(こうざん) 谷間(たにま)や村(むら)の隅々(すみずみ)
흥분 속에 흔드네
興奮(こうふん)の坩堝(るつぼ)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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