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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배반의 입맞춤, 도망가는 제자들(마가복음14장43절~52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2. 15.

[聖詩] 배반의 입맞춤, 도망가는 제자들(마가복음1443~52) / 이관형

 

그들의 입술은 거짓을 말하고

그들의 마음은 배신을 꿈꾸네

 

유다는 은전 서른 닢에

스승을 팔아넘기고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스승을 버리고 도망가니

 

스승의 눈물은

세상을 적시네

 

어둠이 내리는 밤

그들의 배신은 빛을 잃고

 

스승의 사랑은

영원히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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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입맞춤, 도망가는 제자들 (마가복음 14:43~52)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43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곧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하였더라 44 예수를 파는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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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十四章(じゅうよんしょう)

裏切(うらぎ)りの口付(くちづ)()げる弟子(でし)たち

(마가복음 14:43-5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484&pid=3

 

裏切りの口づけ、逃げる弟子たち (マルコの福音書 14:43〜52) | 일본어 큐티 | CGN

43 そしてすぐ、イエスがまだ話しておられるうちに、十二人の一人のユダが現れた。祭司長たち、律法学者たち、長老たちから差し向けられ、剣や棒を手にした群衆も一緒であった。44 イ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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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そしてすぐイエスがまだ(はな)しておられるうちに

十二弟子(じゅうにでし)のひとりのユダが(あら)われた

(つるぎ)(ぼう)()にした群衆(ぐんしゅう)もいっしょであった

群衆はみな祭司長(さいしちょう)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

長老(ちょうろう)たちから()()けられたものであった

 

 43. 말씀하실 때에 곧 열 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4. イエスを裏切(うらぎ)(もの)(かれ)らと(まえ)もって

(つぎ)のような合図(あいず)()めておいた

(わたし)(くち)づけをするのがその(ひと)

そのをつかまえてしっかりと()いて()くのだ。」

 

 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 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45. それではやって()るとすぐに

イエスに近寄(ちかよ)って、「先生(せんせい)。」()って

づけした

 

 45.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6. すると(ひとびと)イエスに()をかけて()らえた

 

 46. 저희가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7. そのときイエスのそばに()っていたひとりが

(つるぎ)()いて大祭司(だいさいし)のしもべに()ちかかり

その(みみ)()()とした

 

 47. 곁에 섰는 자 중에 한 사람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48. イエスは(かれ)らに()かって()われた

まるで強盗(ごうとう)にでもかうように

(ぼう)()ってわたしを()らえに()たのですか

 

 4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9. わたしは毎日(まいにち)(みや)であなたがたといっしょにいて

(おし)えていたのにあなたがたはわたしをらえなかったのです

しかしこうなったのは聖書(せいしょ)のことばが

実現(じつげん)するためです。」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50. するとみながイエスを見捨(みす)てて()げてしまった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1. ある青年(せいねん)()はだに亜麻布(あまぬの)

一枚(いちまい)まとったままでイエスについて()ったところ

(ひとびと)(かれ)()らえようとした

 

 51.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2. すると(かれ)亜麻布()()てて

はだかで()げた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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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가을의 이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백 알의 빠알간 보석빛이

알알이 영근 햇살아래

누우렇게 타오른 황금 들녁은

마지막 이별깃에 나부낀다~

 

고혼(高魂)의 불타던 석양빛 아래

흔들린 엣 자취를 훔치다

갈대숲에 사라져간 엣 영혼 한자락이

천년(千年석탑에 걸린 비련(悲戀한조각...

 

황량한 들판 한가운데

홀로 우는 허수아비 춤추다 멈춘 고빗길에

고뇌에찬 빗줄기만 하염없이 솟구치며

가을은 먼 들판 끝에서 쓸쓸히 이별을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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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粒宝石色

々にした日差しの

黄色がった黄金野原

最後

 

孤魂える夕陽

れためる途中

葦原えた片割れが

千年石塔にかかった悲恋 一切...

 

荒涼たる野原

りで案山子 んだ瀬戸際

苦悩ちた雨足ばかり もなく

 野原てでしくれを手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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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이별

(あき)(わか)

 

백 알의 빠알간 보석빛이

百粒(ひゃくつぶ)宝石色(ほうせきいろ)

알알이 영근 햇살아래

(つぶつぶ)(じゅく)した日差(ひざ)しの(した)

누우렇게 타오른 황금 들녁은

黄色(きいろ)()()がった黄金(こがね)野原(のはら)

마지막 이별깃에 나부낀다~

最後(さいご)(わか)(はた)(ひるがえ)

 

고혼(高魂)의 불타던 석양빛 아래

孤魂(ここん)()える夕陽(ゆうひ)(した)

흔들린 엣 자취를 훔치다

()れた(むかし)(あと)(かす)める途中(とちゅう)

갈대숲에 사라져간 엣 영혼 한자락이

葦原(あしはら)()えた(むかし)(たましい)片割(かたわ)れが

천년(千年석탑에 걸린 비련(悲戀한조각...

千年(せんねん)石塔(せきとう)にかかった悲恋(ひれん) 一切(ひとき)...

 

황량한 들판 한가운데

荒涼(こうりょう)たる野原(のはら)()(なか)

홀로 우는 허수아비 춤추다 멈춘 고빗길에

(ひと)りで()案山子(かかし) (おど)()んだ瀬戸際(せとぎわ)

고뇌에찬 빗줄기만 하염없이 솟구치며

苦悩(くのう)()ちた雨足(あまあし)ばかり ()()もなく(ほとばし)

가을은 먼 들판 끝에서 쓸쓸히 이별을 손짓한다.

(あき)(とお)野原(のはら)()てで(さび)しく(わか)れを手招(てま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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