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일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까까중 어린 시절
돌이켜 보노라면
철없는 개구쟁이
부끄러운 과거지만
오늘의 버팀목으로
성장해온 밑바탕
요령껏 살아가라
처세술 말하지만
성실히 한 우물 파
쌓아온 인생살이
황혼 녘 뒤돌아보니
파란만장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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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昏日記
丸坊主 子供時節
顧みれば
頑是無いいたずらっ子
恥ずかしい過去だけれど
本日の突っ張りとして
成長した素地
要領よく生きろ
世渡り術 言うけれど
真面目一途に尽くし
築いてた人生
黄昏頃 省みたら
波乱万丈 自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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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일기
黄昏日記(たそがれにっき)
까까중 어린 시절
丸坊主(まるぼうず) 子供時節(こどもじせつ)
돌이켜 보노라면
顧(かえり)みれば
철없는 개구쟁이
頑是無(がんぜな)いいたずらっ子(こ)
부끄러운 과거지만
恥(は)ずかしい過去(かこ)だけれど
오늘의 버팀목으로
本日(ほんじつ)の突(つ)っ張(ぱ)りとして
성장해온 밑바탕
成長(せいちょう)した素地(そじ)
요령껏 살아가라
要領(ようりょう)よく生(い)きろ
처세술 말하지만
世渡(よわた)り術(じゅつ)言(い)うけれど
성실히 한 우물 파
真面目一途(まじめいっと)に尽(つ)くし
쌓아온 인생살이
築(きず)いてた人生(じんせい)
황혼 녘 뒤돌아보니
黄昏頃(たそがれころ) 省(かえり)みたら
파란만장 자서전
波乱万丈(はらんばんじょう) 自伝(じで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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