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 (잠언14장17절~35절) / 이관형

[聖詩]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 (잠언14장17절~35절) / 이관형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주님의 선물

자비로운 자는 자기 몸을 기르네

그러나 잔인한 자는 자기 몸을 해친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생명의 샘이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평화의 열쇠

온유한 자는 자기 집을 건설하네

그러나 거만한 자는 자기 집을 파괴한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사랑의 꽃이라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은 주님의 은혜

참을성 있는 자는 자기 노여움을 잊어버리네

그러나 성급한 자는 자기 노여움을 터뜨린다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은 마음의 치료라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은 주님의 축복

겸손한 자는 자기 명예를 높이시키네

그러나 교만한 자는 자기 명예를 낮춘다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은 영광의 면류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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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분노를 다스리는 명철함 (잠언 14:17~35) | 생명의 삶 | CGNTV

 

箴言(しんげん)　十四章(じゅうよんしょう)

あわれむ心(こころ)と怒(いか)りを治(おさ)める知恵(ちえ)

(잠언 14:17~35)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1759&pid=3

あわれむ心と怒りを治める知恵 (箴言 14:17〜35) | 일본어 큐티 | CGNTV

 

17. 短気(たんき)な者(もの)は愚(おろ)かなことをする。

悪(あく)をたくらむ者は憎(にく)まれる。

 

17.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18. わきまえのない者(もの)は愚(おろ)かさを受(う)け継(つ)ぎ、

利口(りこう)な者は知識(ちしき)の冠(かんむり)をかぶる。

 

18.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느니라

 

19. 悪人(あくにん)は良(よ)い人(ひと)の前(まえ)で、

悪者(わるもの)は正(ただ)しい人の門(もん)のところで身(み)をかがめる。

 

19. 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리고 불의한 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

 

20. 貧(まず)しい者(もの)はその隣人(となりびと)にさえ憎(にく)まれるが、

富(と)む者を愛(あい)する人(ひと)は多(おお)い。

 

20.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21. 自分(じぶん)の隣人(となりびと)をさげすむ人(ひと)は罪人(つみびと)。

貧(まず)しい者(もの)をあわれむ人は幸(さいわ)いだ。

 

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22. 悪(あく)をたくらむ者(もの)は迷(まよ)い出(で)るではないか。

善(ぜん)を計(はか)る者には恵(めぐ)みとまことがある。

 

22.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23. すべての勤労(きんろう)には利益(りえき)がある。

おしゃべりは欠損(けっそん)を招(まね)くだけだ。

 

23.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24. 知恵(ちえ)のある者(もの)の冠(かんむり)はその知恵。

愚(おろ)かな者のかぶり物(もの)はその愚かさ。

 

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

 

25. 誠実(せいじつ)な証人(しょうにん)は人(ひと)のいのちを救(すく)い出(だ)す。

欺(あざむ)く者(もの)はまやかしを吹聴(ふいちょう)する。

 

2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26. 力強(ちからづよ)い信頼(しんらい)は主(しゅ)を恐(おそ)れることにあり、

子(こ)たちの避(さ)け所(どころ)となる。

 

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27. 主(しゅ)を恐(おそ)れることはいのちの泉(いずみ)、

死(し)のわなからのがれさせる。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28. 民(たみ)の多(おお)いことは王(おう)の栄(さか)え。

民がなくなれば君主(くんしゅ)は滅(ほろ)びる。

 

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29. 怒(いか)りをおそくする者(もの)は英知(えいち)を増(ま)し、

気(き)の短(みじか)い者は愚(おろ)かさを増す。

 

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30. 穏(おだ)やかな心(こころ)は、からだのいのち。

激(はげ)しい思(おも)いは骨(ほね)をむしばむ。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31. 寄(よ)るべのない者(もの)をしいたげる者は

自分(じぶん)の造(つく)り主(ぬし)をそしり、

貧(まず)しい者をあわれむ者は造り主を敬(うやま)う。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2. 悪者(わるもの)は自分(じぶん)の悪(あく)によって打(う)ち倒(たお)され、

正(ただ)しい者(もの)は、自分の死(し)の中(なか)にものがれ場(ば)がある。

 

32.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33. 知恵(ちえ)は悟(さと)りのある者(もの)の心(こころ)にいこう。

愚(おろ)かな者の間(あいだ)でもそれは知(し)られている。

 

33.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34. 正義(せいぎ)は國(くに)を高(たか)め、

罪(つみ)は国民(くにたみ)をはずかしめる。

 

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35. 思慮深(しりょぶか)いしもべは王(おう)の好意(こうい)を受(う)け、

恥知(はじし)らずの者(もの)は王の激(はげ)しい怒(いか)りに会(あ)う。

 

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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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젊은 날 그리움 때문에

잠 못 이룰 때가 있었다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리던 때가 있었다

 

그땐 그랬다

 

나이가 들면 다가 올 죽음 때문에

잠 못 이룬다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젊은 날 그대 생각에

피던 꽃도 나이 들면

저 혼자 피고 진다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아 ! 저렇게 숭고한 꽃도

죽음과 함께

지는 것이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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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が　そうだろう

 

若き日　恋しさのために

眠れないことがあった

愛のために　涙ぐんだことがあった

 

その時は　そうだった

 

年を取れば　近付く死のせいで

眠れない

 

誰もが　そうだろう

 

若き日　其方の思いで

咲く花も　年を取れば

自ら咲いて散る

 

誰もが　そうだろう

あ！あんなに崇高な花も

死と共に

散るのが恨め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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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誰(だれ)もが　そうだろう

 

젊은 날 그리움 때문에

若(わか)き日(ひ)　恋(こい)しさのために

잠 못 이룰 때가 있었다

眠(ねむ)れないことがあった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리던 때가 있었다

愛(あい)のために　涙(なみだ)ぐんだことがあった

 

그땐 그랬다

その時(とき)は　そうだった

 

나이가 들면 다가 올 죽음 때문에

年(とし)を取(と)れば　近付(ちかづ)く死(し)のせいで

잠 못 이룬다

眠(ねむ)れない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誰(だれ)もが　そうだろう

 

젊은 날 그대 생각에

若(わか)き日(ひ)　其方(そなた)の思(おも)いで

피던 꽃도 나이 들면

咲(さ)く花(はな)も年(とし)を取(と)れば

저 혼자 피고 진다

自(みずか)ら咲(さ)いて散(ち)る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誰(だれ)もが　そうだろう

 

아 ! 저렇게 숭고한 꽃도

あ！あんなに崇高(すうこう)な花(はな)も

죽음과 함께

死(し)と共(とも)に

지는 것이 서럽다

散(ち)るのが恨(うら)めしい

 

https://www.youtube.com/watch?v=e_TTERh8x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