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공동체를 살리는 정작한 자의 축복 (잠언11장1절~15절) / 이관형

[聖詩] 공동체를 살리는 정작한 자의 축복 (잠언11장1절~15절) / 이관형

 

거짓된 저울은 여호와께 가증이요

정직한 추는 그의 기뻐하심이라

오만이 오면 수치도 따르고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정직함으로 인도하는 자는 악을 피하고

교활함으로 인도하는 자는 패망하느니라

재물은 쥐의 날개를 달고 날아가나

의로움은 사망에서 건져내느니라

 

의인의 완전함이 그의 길을 곧게 하고

악인의 악함이 그를 엎드러뜨리느니라

백성을 거스르는 자는 혼란을 일으키고

지혜로운 자는 백성을 평안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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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살리는 정직한 자의 축복 (잠언 11:1~15) | 생명의 삶 | CGNTV

 

箴言(しんげん)　十一章(じゅういっしょう)

共同体(きょうどうたい)を生(い)かす直(す)ぐな人(ひと)の祝福(しゅくふく)

(잠언 11:1~15)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1752&pid=3

共同体を生かす直ぐな人の祝福 (箴言 11:1〜15) | 일본어 큐티 | CGNTV

 

1. 欺(あざむ)きのはかりは主(しゅ)に忌(い)みきらわれる。

正(ただ)しいおもりは主に喜(よろこ)ばれる。

 

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 高(たか)ぶりが来(く)れば、恥(はじ)もまた来る。

知恵(ちえ)はへりくだる者(もの)とともにある。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3. 直(す)ぐな人(ひと)の誠実(せいじつ)は、その人を導(みちび)き、

裏切(うらぎ)り者(もの)のよこしまは、その人を破滅(はめつ)させる。

 

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4. 財産(ざいさん)は激(はげ)しい怒(いか)りの日(ひ)には役(やく)に

立(た)たない。しかし正義(せいぎ)は人(ひと)を死(し)から救(すく)い出(だ)す。

 

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5. 潔白(けっぱく)な人(ひと)の道(みち)は、その正(ただ)しさによって

平(たい)らにされ、悪者(わるもの)は、その悪事(あくじ)によって倒(たお)れる。

 

5.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6. 直(す)ぐな人(ひと)は、その正(ただ)しさによって救(すく)い出(だ)され、

裏切(うらぎ)り者(もの)は、自分(じぶん)の欲(よく)によって捕(と)らえられる。

 

6.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7. 悪者(わるもの)が死(し)ぬとき、その期待(きたい)は消(き)えうせ、

邪悪(じゃあく)な者(もの)たちの望(のぞ)みもまた消えうせる。

 

7.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8. 正(ただ)しい者(もの)は苦(くる)しみから救(すく)い出(だ)され、

彼(かれ)に代(か)わって悪者(わるもの)がそれに陥(おちい)る。

 

8.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9. 神(かみ)を敬(うやま)わない者(もの)はその口(くち)によって

隣人(となりびと)を滅(ほろ)ぼそうとするが、正(ただ)しい者は

知識(ちしき)によって彼(かれ)らを救(すく)おうとする。

 

9.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10. 町(まち)は、正(ただ)しい者(もの)が栄(さか)えると、こおどりし、

悪者(わるもの)が滅(ほろ)びると、喜(よろこ)びの声(こえ)をあげる。

 

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11. 直(す)ぐな人(ひと)の祝福(しゅくふく)によって、町(まち)は高(たか)く

あげられ、悪者(わるもの)の口(くち)によって、滅(ほろ)ぼされる。

 

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12. 隣人(となりびと)をさげすむ者(もの)は思慮(しりょ)に欠(か)けている。

しかし英知(えいち)のある者は沈黙(ちんもく)を守(まも)る。

 

12.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13.歩(ある)き回(まわ)って人(ひと)を中傷(ちゅうしょう)する者(もの)は

秘密(ひみつ)をもらす。しかし真実(しんじつ)な心(こころ)の人は事(こと)を

秘(ひ)める。

 

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14. 指導(しどう)がないことによって民(たみ)は倒(たお)れ、

多(おお)くの助言者(じょげんしゃ)によって救(すく)いを得(え)る。

 

14.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15. 他国人(たこくじん)の保証人(ほしょうにん)となる者(もの)は

苦(くる)しみを受(う)け、保証(ほしょう)をきらう者は安全(あんぜん)だ。

 

15.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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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에서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초야에 묻혀

산승이 되어

나 이렇게 홀로 살아갑니다

 

바람만 불어도

외로운 하늘이 좋아서

초야에 묻혀 산승이 되어

나 이렇게 홀로 살아갑니다

 

인정 없는 세상

인적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거리에서

 

잡초나 뜯어 먹으며

 

초야에 묻혀

산승이 되어

나 이렇게 홀로 살아갑니다

 

가진 것은 없어도

입은 옷은 남루 하지만

 

마음은 항상 푸르른 하늘이여,

하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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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亭(トジョン)で

 

草野に埋もれて

山僧になり

俺　こう一人で生きてます

 

風のみ　吹いても

寂しい空が好きで

草野に埋もれて　山僧になり

俺　こう一人で生きてます

 

人情の無い世

人影も無い

街角で

 

雑草など　食いながら

 

草野に埋もれて

山僧になり

俺　こう一人で生きてます

 

持つものは無くても

着た服は　見窄らしいけれど

 

心は　何時も蒼々たる空だぞ、

青空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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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에서

土亭(トジョン)で

 

초야에 묻혀

草野(そうや)に埋(うず)もれて

산승이 되어

山僧(さんそう)になり

나 이렇게 홀로 살아갑니다

俺(おれ)　こう一人(ひとり)で生(い)きてます

 

바람만 불어도

風(かぜ)のみ　吹(ふ)いても

외로운 하늘이 좋아서

寂(さび)しい空(そら)が好(す)きで

초야에 묻혀 산승이 되어

草野(そうや)に埋(うず)もれて　山僧(さんそう)になり

나 이렇게 홀로 살아갑니다

俺(おれ)　こう一人(ひとり)で生(い)きてます

 

인정 없는 세상

人情(にんじょう)の無(な)い世(よ)

인적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人影(ひとかげ)も無(な)い

거리에서

街角(まちかど)で

 

잡초나 뜯어 먹으며

雑草(ざっそう)など　食(く)いながら

 

초야에 묻혀

草野(そうや)に埋(うず)もれて

산승이 되어

山僧(さんそう)になり

나 이렇게 홀로 살아갑니다

俺(おれ)　こう一人(ひとり)で生(い)きてます

 

가진 것은 없어도

持(も)つものは無(な)くても

입은 옷은 남루 하지만

着(き)た服(ふく)は　見窄(みすぼ)らしいけれど

 

마음은 항상 푸르른 하늘이여,

心(こころ)は　何時(いつ)も蒼々(そうそう)たる空(そら)だぞ、

하늘이여!

青空(あおぞら)だぞ！

 

https://www.youtube.com/watch?v=jDzMWEmkv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