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영원한 기초를 세우는 지혜로운 선택 (잠언10장17절~32절) / 이관형

[聖詩] 영원한 기초를 세우는 지혜로운 선택 (잠언10장17절~32절) / 이관형

 

지혜로운 자는 훈계를 받아 행복한 길을 걷네

어리석은 자는 책망을 거부하고 멸망을 삼키네

지혜로운 자는 입으로 생명을 불어넣고

어리석은 자는 입으로 파멸을 초래하네

 

말이 많으면 죄가 없을 수 없으니

자제하는 자가 지혜로워 말이 적으면 명철하고

말이 많으면 어리석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네

악인의 입술은 잔인한 칼날이니....

 

영원한 기초를 세우려면 지혜로운 선택을 하라

훈계를 받고, 정직하고, 자제하고, 은혜롭고,

귀하고, 진실하게 말하라 그러면 하늘에 복이 있으리라

지혜로운 자는 말로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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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기초를 세우는 지혜로운 선택 (잠언 10:17~32) | 생명의 삶 | CGNTV

 

箴言(しんげん)　十章(じゅっしょう)

永遠(えいえん)の礎(いしずえ)を建(た)てる知恵(ちえ)のある選択(せんたく)

(잠언 10:17~3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1751&pid=3

永遠の礎を建てる知恵のある選択 (箴言 10:17〜32) | 일본어 큐티 | CGNTV

 

17. 訓誡(くんかい)を大事(だいじ)にする者(もの)はいのちへの道(みち)にあり、

叱責(しっせき)を捨(す)てる者は迷(まよ)い出(で)る。

 

17.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18. 憎(にく)しみを隠(かく)す者(もの)は偽(いつわ)りのくちびるを持(も)ち、

そしりを口(くち)に出(だ)す者は愚(おろ)かな者である。

 

18. 미움을 감추는 자는 거짓된 입술을 가진 자요 중상하는 자는 미련한 자이니라

 

19. ことば数(かず)が多(おお)いところには、そむきの罪(つみ)がつきもの。

自分(じぶん)のくちびるを制(せい)する者(もの)は思慮(しりょ)がある。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20. 正(ただ)しい者(もの)の舌(した)はえり抜(ぬ)きの銀(ぎん)。

悪者(わるもの)の心(こころ)は価値(かち)がない。

 

20.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21. 正(ただ)しい者(もの)のくちびるは多(おお)くの人(ひと)を養(やしな)い、

愚(おろ)か者は思慮(しりょ)がないために死(し)ぬ。

 

21.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

 

22. 主(しゅ)の祝福(しゅくふく)そのものが人(ひと)を富(と)ませ、

人の苦労(くろう)は何(なに)もそれに加(くわ)えない。

 

22.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23. 愚(おろ)かな者(もの)には悪事(あくじ)が楽(たの)しみ。

英知(えいち)のある者には知恵(ちえ)が楽しみ。

  

23.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24. 悪者(わるもの)の恐(おそ)れていることはその身(み)にふりかかり、

正(ただ)しい者(もの)の望(のぞ)みはかなえられる。

 

24.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25. つむじ風(かぜ)が過(す)ぎ去(さ)るとき、悪者(わるもの)はいなくなるが、

正(ただ)しい者(もの)は永遠(えいえん)の礎(いしずえ)である。

 

25.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26. 使(つか)いにやる者(もの)にとって、なまけ者は、

歯(は)に酢(す)、目(め)に煙(けむり)のようなものだ。

 

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식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27. 主(しゅ)を恐(おそ)れることは日(ひ)をふやし、

悪者(わるもの)の年(とし)は縮(ちぢ)められる。

 

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28. 正(ただ)しい者(もの)の望(のぞ)みは喜(よろこ)びであり、

悪者(わるもの)の期待(きたい)は消(き)えうせる。

 

28.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29. 主(しゅ)の道(みち)は、潔白(けっぱく)な人(ひと)にはとりでであり、

不法(ふほう)を行(おこ)なう者(もの)には滅(ほろ)びである。

 

29.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30. 正(ただ)しい者(もの)はいつまでも動(うご)かされない。

しかし悪者(わるもの)はこの地(ち)に住(す)みつくことができない。

 

30.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31. 正(ただ)しい者(もの)の口(くち)は知恵(ちえ)を実(みの)らせる。

しかしねじれた舌(した)は抜(ぬ)かれる。

 

31.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32. 正(ただ)しい者(もの)のくちびるは好意(こうい)を、

悪者(わるもの)の口(くち)はねじれごとを知(し)っている。

 

32.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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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우는가 / 芽蓮 이수빈 --- 일역 : 李觀衡

 

사람아

내 안에 사람아

긴 세월

낡은 배 한척 띄워

출렁이는 아픔 앞에

하얀 설움만 토하던 사람아

 

바다여

내 안에 바다여

거친 삶처럼 쓰라린

저 모래알 같은 아픔이

너의 수심이련가

 

욕망의 깃 세워

울부짖는 바다여

네가 우는데

왜 내가 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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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故　俺が泣くのか

 

人よ

俺の中の人よ

長い年月

古い　一船　浮かべて

揺らめく痛みの前に

白い悲しみだけ吐き出す人よ

 

海よ

俺の中の海よ

荒い生きの様に辛い

あの砂粒の様な痛みが

お前の憂いだろうか

 

欲望の襟を立てて

泣き叫ぶ海よ

お前が泣くのに

何故　俺が泣く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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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우는가

何故(なにゆえ)　俺(おれ)が泣(な)くのか

 

 사람아

人(ひと)よ

내 안에 사람아

俺(おれ)の中(なか)の人(ひと)よ

긴 세월

長(なが)い年月(としつき)

낡은 배 한척 띄워

古(ふる)い一船(ひとふね)　浮(う)かべて

출렁이는 아픔 앞에

揺(ゆ)らめく痛(いた)みの前(まえ)に

하얀 설움만 토하던 사람아

白(しろ)い悲(かな)しみだけ吐(は)き出(だ)す人(ひと)よ

 

바다여

海(うみ)よ

내 안에 바다여

俺(おれ)の中(なか)の海(うみ)よ

거친 삶처럼 쓰라린

荒(あら)い生(い)きの様(よう)に辛(つら)い

저 모래알 같은 아픔이

あの砂粒(すなつぶ)の様(よう)な痛(いた)みが

너의 수심이련가

お前(まえ)の憂(うれ)いだろうか

 

욕망의 깃 세워

欲望(よくぼう)の襟(えり)を立(た)てて

울부짖는 바다여

泣(な)き叫(さけ)ぶ海(うみ)よ

네가 우는데

お前(まえ)が泣(な)くのに

왜 내가 우는가

何故(なにゆえ)　俺(おれ)が泣(な)く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