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리움이 몰려와서
샘이 터지듯 울고 싶은데
눈물에 젖기도 전에
마음에서 다가오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내곁에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들어줄 것만 같고
그 가슴에 편히 쉴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살아감 속에
바람마저 내 심사를 조롱하듯
뺨을 후려치고 달아나는데
갈 곳도 없이 나서고 싶은 것은
그리움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슬픔 일이 있어도
눈물 속에서
기쁨을 찾아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관객도없는 무대의 주인공이 아닌가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막을 내린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삶에 주어진
대본을 읽으며
살아감의 용기를 갖는 것이다
-----------------------------------
愛する人が居る
急に懐かしさが押し寄せて
泉が迸る様に泣きたいけれど
涙に濡れる前に
心から近付く
愛する人が居る
私の側に居れば
何の言い訳でも耳を傾いてくれる様であり
その胸にゆっくり休める
愛する人が居る
生きる事の中に
風さえ私の思いを揶揄う様に
頬を殴って逃げるのに
行き場もなく出たいのは
恋しいからだ
愛する人が居るとのは
悲しい事が有っても
涙の中から
喜びを探し出すのだ
我らの生きは
観客も居ない舞台の主人公じゃないか
悲しい恋は
恋しさで幕を下ろす
愛する人が居るとのは
生きに与えられた
台本を読みながら
生きる勇気を持つのだ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愛(あい)する人(ひと)が居(い)る
갑자기 그리움이 몰려와서
急(きゅう)に懐(なつ)かしさが押(お)し寄(よ)せて
샘이 터지듯 울고 싶은데
泉(いずみ)が迸(ほとばし)る様(よう)に泣(な)きたいけれど
눈물에 젖기도 전에
涙(なみだ)に濡(ぬ)れる前(まえ)に
마음에서 다가오는
心(こころ)から近付(ちかづ)く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愛(あい)する人(ひと)が居(い)る
내곁에 있으면
私(わたし)の側(そば)に居(い)れば
무슨 말을 해도 들어줄 것만 같고
何(なん)の言(い)い訳(わけ)でも耳(みみ)を傾(かたむ)いてくれる様(よう)であり
그 가슴에 편히 쉴 수 있는
その胸(むね)にゆっくり休(やす)める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愛(あい)する人(ひと)が居(い)る
살아감 속에
生(い)きる事(こと)の中(なか)に
바람마저 내 심사를 조롱하듯
風(かぜ)さえ私(わたし)の思(おも)いを揶揄(からか)う様(よう)に
뺨을 후려치고 달아나는데
頬(ほお)を殴(なぐ)って逃(に)げるのに
갈 곳도 없이 나서고 싶은 것은
行(ゆ)き場(ば)もなく出(で)たいのは
그리움 때문이다
恋(こい)しいから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愛(あい)する人(ひと)が居(い)るとのは
슬픈 일이 있어도
悲(かな)しい事(こと)が有(あ)っても
눈물 속에서
涙(なみだ)の中(なか)から
기쁨을 찾아내는 것이다
喜(よろこ)びを探(さが)し出(だ)すのだ
우리의 삶은
我(われ)らの生(い)きは
관객도없는 무대의 주인공이 아닌가
観客(かんきゃく)も居(い)ない舞台(ぶたい)の主人公(しゅじんこう)じゃないか
슬픈 사랑은
悲(かな)しい恋(こい)は
그리움으로 막을 내린다
恋(こい)しさで幕(まく)を下(お)ろす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愛(あい)する人(ひと)が居(い)るとのは
삶에 주어진
生(い)きに与(あた)えられた
대본을 읽으며
台本(だいほん)を読(よ)みながら
살아감의 용기를 갖는 것이다
生(い)きる勇気(ゆうき)を持(も)つのだ
https://www.youtube.com/watch?v=xt3wYjuh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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