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떠난 후로
내 마음은
그리움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봉숭아 꽃 보다도 더 붉은
선홍빛으로
마음의 그늘을 온통 색칠 해 놓았다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추억이나마
아련하게 물들이고 싶어서
그렇게 색칠 해 놓았다
그대와 헤어지기 전에는
그냥 푸르던 그 마음빛깔이
그대가 떠난 후로
연분홍으로 물들고 있다는 것을
그대는 모르리라
온통 그리움, 보고픔으로
붉게
물들고 있음을
그대는 진정 모르리라
----------------------
其方が離れた後
其方が離れてた後
俺の心は
恋しさで赤染が始まった
鳳仙花より鮮やかな
紅色で
心の陰をすっかり塗って置いた
また会えぬことを
知らない訳じゃ無いけど
思い出でも
微かに染めたくて
そんなに塗って置いた
其方と別れる前には
ただ 青々してた心の色が
其方が離れてからは
薄桃色に染め掛かってる事を
其方は知るまい
すっかり恋しさに、会いたくて
真っ赤に
色付いているのを
其方は本当に知るまい
---------------------
그대가 떠난 후로
其方(そなた)が離(はな)れた後(のち)
그대가 떠난 후로
其方(そなた)が離(はな)れた後(のち)
내 마음은
俺(おれ)の心(こころ)は
그리움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恋(こい)しさで赤染(あかぞめ)が始(はじ)まった
봉숭아 꽃 보다도 더 붉은
鳳仙花(ほうせんか)より鮮(あざ)やかな
선홍빛으로
紅色(べにいろ)で
마음의 그늘을 온통 색칠 해 놓았다
心(こころ)の陰(かげ)をすっかり塗(ぬ)って置(お)いた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また会(あ)えぬことを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知(し)らない訳(わけ)じゃ無(な)いけど
추억이나마
思(おも)い出(で)でも
아련하게 물들이고 싶어서
微(かす)かに染(そ)めたくて
그렇게 색칠 해 놓았다
そんなに塗(ぬ)って置(お)いた
그대와 헤어지기 전에는
其方(そなた)と別(わか)れる前(まえ)には
그냥 푸르던 그 마음빛깔이
ただ青々(あおあお)してた心(こころ)の色(いろ)が
그대가 떠난 후로
其方(そなた)が離(はな)れてからは
연분홍으로 물들고 있다는 것을
薄桃色(うすももいろ)に染(そ)め掛(か)かってる事(こと)を
그대는 모르리라
其方(そなた)は知(し)るまい
온통 그리움, 보고픔으로
すっかり恋(こい)しさに、会(あ)いたくて
붉게
真(ま)っ赤(か)に
물들고 있음을
色付(いろづ)いているのを
그대는 진정 모르리라
其方(そなた)は本当(ほんとう)に知(し)るま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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