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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6.25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3. 6. 24.

남과 북의 형제가 한반도를 불태웠던 날

피와 눈물로 적셔진 땅에

모두가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싶어 하는 날

 

남과 북의 형제가 한반도를 나누었던 날

철책과 군사분계선으로 막힌 길에

모두가 평화의 다리를 놓고 싶어 하는 날

 

남과 북의 형제가 한반도를 잇고 싶은 날

상처와 고통으로 가득한 마음에

모두가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하는 날

 

남과 북의 형제가 한반도를 품고 있는 날

자랑스런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인 우리

모두가 통일의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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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ユギオ) 

 

南北兄弟韓半島(ハンバンド)やした

らした

 希望種蒔きたがってる

 

南北兄弟韓半島けた

鉄柵軍事境界線がれた

 平和けたがってる

 

南北兄弟韓半島びたがってる

痛手苦痛満ちた

 いたがってる

 

南北兄弟韓半島

らしい韓民族歴史文化

 統一えたが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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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6.25(ユギオ) 

 

남과 북의 형제가 한반도를 불태웠던 날

南北(なんぼく)兄弟(きょうだい)韓半島(ハンバンド)()やした()

피와 눈물로 적셔진 땅에

()(なみだ)()らした()

모두가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싶어 하는 날

(みな) 希望(きぼう)種蒔(たねま)きたがってる()

 

남과 북의 형제가 한반도를 나누었던 날

南北(なんぼく)兄弟(きょうだい)韓半島(ハンバンド)()けた()

철책과 군사분계선으로 막힌 길에

鉄柵(てっさく)軍事境界線(ぐんじきょうかいせん)(ふさ)がれた(みち)

모두가 평화의 다리를 놓고 싶어 하는 날

(みな) 平和(へいわ)(はし)()けたがってる()

 

남과 북의 형제가 한반도를 잇고 싶어 하는 날

南北(なんぼく)兄弟(きょうだい)韓半島(ハンバンド)(むす)びたがってる()

상처와 고통으로 가득한 마음에

痛手(いたで)苦痛満(くつうみ)ちた(こころ)

모두가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하는 날

(みな) (あい)(うた)(うた)いたがってる()

 

남과 북의 형제가 한반도를 품는 날

南北(なんぼく)兄弟(きょうだい)韓半島(ハンバンド)(いだ)()

자랑스런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인 우리

(ほこ)らしい韓民族(かんみんぞく)歴史(れきし)文化(ぶんか)(われわれ)

모두가 통일의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날

(みな) 統一(とういつ)(ゆめ)(かな)えたが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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