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진노가 내려와
예루살렘을 불태웠네
그녀의 궁전과 성벽은
무너져 내리고 잿더미가 되었네
주님은 예루살렘을 잊으시고
그녀의 절기와 안식일을
그의 진노에 맡겨두시고
왕과 제사장을 멸하셨네
예루살렘은 슬픔에 잠겼고
그녀는 비탄에 젖었네
그녀의 원수들은 비웃었고
그녀는 부끄러워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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