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후에
다윗은 여호와께 묻고 헤브론으로 갔으니
그 곳에서 유다 족속이 그를 왕으로 삼았도다
그러나 사울의 군장 아브넬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워
온 이스라엘과 대적하였도다
다윗의 군장 요압과 아브넬의 군사들이
기브온에서 만나 싸우니
많은 자가 죽고 부상하였도다
아브넬은 다윗의 형제 아사헬을 죽이고
요압은 아브넬을 쫓아가려 하였으나
아브넬이 요압에게 말하여 그만두게 하였도다
아브넬이 말하되 칼이 영영히 사람을 상하겠느냐
마침내 참혹한 일이 생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언제나 무리에게 그 형제 쫓기를 그치라 명하겠느냐
요압이 말하되 하나님이 사시거니와
네가 흔단의 말을 내지 아니하였더면
무리가 아침에 다 돌아갔을 것이요
그 형제를 쫓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였도다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슬퍼하여 울고
그들을 위해 슬픈 노래를 지었으며
그들의 영광을 기억하였도다
다윗은 또한 사울을 장사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감사와 칭찬의 말을 전하고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그들에게 베푸시기를 원하였도다
이는 다윗이 사울의 사람들을 품으려 하여
그들에게 자비와 정의를 베풀었음이라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알고
여호와께 순종하고 의지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를 통하여 온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평화롭게 다스리시기를 바라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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