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유다 족속의 승리에 담긴 하나님 뜻 (사무엘하 2장12절~32절) / 이관형

기브온에서 만난 아브넬과 요압

이스라엘과 유다의 대결을 시작했네

열두 명씩 나와서 서로 싸우고

상대를 잡아 칼로 찌르는 모습

 

그 날은 살육의 날이 되었고

하나님의 뜻은 누가 알았을까

아브넬은 도망치고 요압은 쫓았지만

아사헬은 아브넬을 따라갔네

 

아사헬은 발이 빨라서

아브넬을 계속 따라가고

아브넬은 돌아서서 말했지

"내가 널 죽이면 어떡하겠느냐"

 

아사헬은 듣지 않고 계속 쫓았고

아브넬은 창을 뒤로 돌려서

아사헬의 배를 꿰뚫었네

그대로 쓰러져서 죽었지

 

요압과 아비새는 아사헬을 장사하고

다시 아브넬을 쫓으러 갔지만

아브넬은 요압에게 말했네

"우리가 서로 살육하면 어떡하겠느냐"

 

요압은 그 말에 동의하고

자기 사람들에게 호각을 울렸고

그날부터 이스라엘과 유다는 그만 싸웠네

각자 자기 진영으로 돌아갔지

 

유다 족속은 승리를 거두었고

이스라엘은 패배를 인정했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나님은 다윗을 택하셨고

유다 족속을 통해 그를 왕으로 삼으셨네

이스라엘과 유다의 전쟁은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하나님의 섭리는 영원히 변치 않았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지만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르면 되는 거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뜻을 품으셨고

그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네

 

유다 족속의 승리에 담긴 하나님 뜻을 기억하며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자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셨고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보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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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ダ部族の勝利に込められた神のみこころ (サムエル記 第二 2:12〜32) | 일본어 큐티 | CG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