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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봄날은 간다 / 이양섭 - 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3. 3. 20.

봄날은 간다

 

꽃속에서 들려오는

살랑살랑 소곤소곤

바람소리

 

앙상한 나뭇가지

꽃 봉우리 올라서니

자연의 녹취

 

붉은 옷 입고

노란 옷 입고

울긋불긋 연지곤지

 

내가 제일 멋지다고

바람결에 불어

그대

꽃길 하나 만들려고

 

-------------------------

 

春日

 

からこえてる

そよそよ ひそひそ

風音

 

れた

 ずると

自然綠翠

 

服着たり

黄色服着たり

とりどり臙脂〮〮額紅(ヨンジ・コンジ)

 

一番素敵だと

便りに

あんた

花道 ろ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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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春日(はるび)()

 

꽃속에서 들려오는

(はな)(なか)から()こえてる

살랑살랑 소곤소곤

そよそよ ひそひそ

바람소리

風音(かざおと)

 

앙상한 나뭇가지

(やつ)れた()(えだ)

꽃 봉우리 올라서니

(つぼ) (しょう)ずると

자연의 녹취

自然(しぜん)綠翠(ろくすい)

 

붉은 옷 입고

(あか)(ふく)()たり

노란 옷 입고

黄色(きいろ)(ふく)()たり

울긋불긋 연지곤지

(いろ)とりどり臙脂〮〮額紅(ヨンジ・コンジ)

 

내가 제일 멋지다고

(おれ)一番(いちばん)素敵(すてき)だと

바람결에 불어

(かぜ)便(たよ)りに

그대

あんた

꽃길 하나 만들려고

花道(はなみち) (ひと)(つく)ろ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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