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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일어로번역
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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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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旗
こりゃ音無き叫び
あの青い海原に向かって振る
永久のノスタルジアのハンカチ
純情は波らしく風に靡き、
只管 清く真っ直ぐな理念の標柱先に
哀愁は白鷺らしく羽を伸ばす
あ!誰か?
こんなに悲しくて哀切な気持ちを
初めて空中に掲げた彼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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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旗(はた)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こりゃ音無(おとな)き叫(さけ)び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あの青(あお)い海原(うなばら)に向(む)かって振(ふ)る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永久(とこしえ)のノスタルジアのハンカチ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純情(じゅんじょう)は波(なみ)らしく風(かぜ)に靡(なび)き、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只管(ひたすら)清(きよ)く真(ま)っ直(す)ぐな理念(りねん)の標柱先(ひょうちゅうさき)に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哀愁(あいしゅう)は白鷺(しらさぎ)らしく羽(はね)を伸(の)ばす
아! 누구인가?
あ!誰(だれ)か?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こんなに悲(かな)しくて哀切(あいせつ)な気持(きも)ちを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初(はじ)めて空中(くうちゅう)に掲(かか)げた彼(かれ)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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