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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깃발 / 유치환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3. 2. 18.

https://band.us/band/85847883/post/606

 

#우리詩일어로번역

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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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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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りゃ音無

あの海原かって

永久のノスタルジアのハンカチ

純情らしく

只管 清ぐな理念標柱先

哀愁白鷺らしくばす

こんなにしくて哀切気持ちを

めて空中げ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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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はた)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こりゃ音無(おとな)(さけ)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あの(あお)海原(うなばら)()かって()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永久(とこしえ)のノスタルジアのハンカチ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純情(じゅんじょう)(なみ)らしく(かぜ)(なび)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只管(ひたすら)(きよ)()()ぐな理念(りねん)標柱先(ひょうちゅうさき)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哀愁(あいしゅう)白鷺(しらさぎ)らしく(はね)()ばす

! 누구인가?

(だれ)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こんなに(かな)しくて哀切(あいせつ)気持(きも)ちを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はじ)めて空中(くうちゅう)(かか)げた(か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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