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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일어로번역
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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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와 화분
나는 너 기다렸고
너는 나 기다렸다
우리의 만남 축복한 하늘이
잇달아 빛들 열기 시작했고
땅도 끊이지 않는 복 펼치었다
우리 에워싼 빛들, 복에 감겨 꿈꾸고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하는
살아야 할 이유 알았다
태양의 미세한 주름인 빛들
신의 수염인 부드러운 바람은
따스함으로 이어지고
봄으로도 이어져
언 영혼
아픈 마음
연인 가슴에 미소 주고픈
꽃 봄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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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花と鉢
俺はお前 待ってて
お前は俺 待ってた
我らの出会いを祝福した天が
次々 光を照らして
土地も絶え間ない恵みを施した
我らに浴びた光、福に巻かれ 夢見て
只でもらったから只でやるべき
生きるべき理由 分かった
太陽の微細な皺の陽射
神の髭 柔かい風は
暖かさに繋がって
春に捧げた
凍った魂
痛い心
恋人の胸に微笑ませたい
花 春に送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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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와 화분
草花(くさばな)と鉢(はち)
나는 너 기다렸고
俺(おれ)はお前(まえ) 待(ま)ってて
너는 나 기다렸다
お前(まえ)は俺(おれ) 待(ま)ってた
우리의 만남 축복한 하늘이
我(われ)らの出会(であ)いを祝福(しゅくふく)した天(てん)が
잇달아 빛들 열기 시작했고
次々(つぎつぎ) 光(ひかり)を照(て)らして
땅도 끊이지 않는 복 펼치었다
土地(とち)も絶(た)え間(ま)ない恵(めぐ)みを施(ほどこ)した
우리 에워싼 빛들, 복에 감겨 꿈꾸고
我(われ)らに浴(あ)びた光(ひかり)、福(ふく)に巻(ま)かれ 夢見(ゆめみ)て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하는
只(ただ)でもらったから只(ただ)でやるべき
살아야 할 이유 알았다
生(い)きるべき理由(わけ) 分(わ)かった
태양의 미세한 주름인 빛들
太陽(たいよう)の微細(びさい)な皺(しわ)の陽射(ひざし)
신의 수염인 부드러운 바람은
神(かみ)の髭(ひげ) 柔(やわら)かい風(かぜ)は
따스함으로 이어지고
暖(あたた)かさに繋(つな)がって
봄으로도 이어져
春(はる)に捧(ささ)げた
언 영혼
凍(こお)った魂(たましい)
아픈 마음
痛(いた)い心(こころ)
연인 가슴에 미소 주고픈
恋人(こいびと)の胸(むね)に微笑(ほほえ)ませたい
꽃 봄에 붙였다
花(はな) 春(はる)に送(おく)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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