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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화초와 화분 / 윤오숙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3. 2. 15.

https://band.us/band/85847883/post/603

 

#우리詩일어로번역

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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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와 화분

 

나는 너 기다렸고

너는 나 기다렸다

 

우리의 만남 축복한 하늘이

잇달아 빛들 열기 시작했고

땅도 끊이지 않는 복 펼치었다

 

우리 에워싼 빛들복에 감겨 꿈꾸고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하는

살아야 할 이유 알았다

 

태양의 미세한 주름인 빛들

신의 수염인 부드러운 바람은

따스함으로 이어지고

봄으로도 이어져

 

언 영혼

아픈 마음

연인 가슴에 미소 주고픈

꽃 봄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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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花

 

 

はお ってて

 ってた

 

らの出会いを祝福した

 らして

土地ないみをした

 

らにびたかれ 夢見

でもらったからでやるべき

きるべき理由 かった

 

太陽微細陽射

 かい

かさにがって

げた

 

った

恋人微笑ませたい

 った

 

---------------------------------

 

화초와 화분

草花(くさばな)(はち)

 

나는 너 기다렸고

(おれ)はお(まえ) ()ってて

너는 나 기다렸다

(まえ)(おれ) ()ってた

 

우리의 만남 축복한 하늘이

(われ)らの出会(であ)いを祝福(しゅくふく)した(てん)

잇달아 빛들 열기 시작했고

(つぎつぎ) (ひかり)()らして

땅도 끊이지 않는 복 펼치었다

土地(とち)()()ない(めぐ)みを(ほどこ)した

 

우리 에워싼 빛들복에 감겨 꿈꾸고

(われ)らに()びた(ひかり)(ふく)()かれ 夢見(ゆめみ)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하는

(ただ)でもらったから(ただ)でやるべき

살아야 할 이유 알았다

()きるべき理由(わけ) ()かった

 

태양의 미세한 주름인 빛들

太陽(たいよう)微細(びさい)(しわ)陽射(ひざし)

신의 수염인 부드러운 바람은

(かみ)(ひげ) (やわら)かい(かぜ)

따스함으로 이어지고

(あたた)かさに(つな)がって

봄으로도 이어져

(はる)(ささ)げた

 

언 영혼

(こお)った(たましい)

아픈 마음

(いた)(こころ)

연인 가슴에 미소 주고픈

恋人(こいびと)(むね)微笑(ほほえ)ませたい

꽃 봄에 붙였다

(はな) (はる)(おく)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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