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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淳律 시화

새벽에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2. 1. 17.

 

 

 

夜通ってた

そうにきして

 

最後紅葉

々のりに息殺

 

未練をいっぱいんだ望月

わしきれずした月暈

 

かにざかった星明かり

わりにらす路地

 

 鳴声

村外れにってた愛鳥

 

星屑したあ朝霜

方道らして

 

出迎えに

朝早せ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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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밤 새 춤추던 별들

졸린 듯 한 눈 깜박이고

 

마지막 홍엽은

별들의 춤에 숨 죽인다

 

미련을 덤뿍 삼킨 보름달

다 표현 못해 남긴 달무리

 

아스라히 멀어져간 별빛에

대신 밝히는 골목길

 

새벽 닭 울음소리도

동구밖을 박차던 애조도

 

별들이 흘린 아침 서리를

새벽길에 흩뿌리고

 

해돋이 마중을 나선다

이른 아침 행복을 캐기위해

 

 

2021.11.27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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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がた)

 

밤 새 춤추던 별들

夜通(よどお)(おど)ってた(ほしぼし)

졸린 듯 한 눈 깜박이고

(ねむ)そうに(まばた)して

 

마지막 홍엽은

最後(さいご)紅葉(こうよう)

별들의 춤에 숨 죽인다

(ほしぼし)(おど)りに息殺(いきごろ)

 

미련을 덤뿍 삼킨 보름달

未練(みれん)をいっぱい()()んだ望月(もちづき)

다 표현 못해 남긴 달무리

(あら)わしきれず(のこ)した月暈(つきがさ)

 

아스라히 멀어져간 별빛에

(はる)かに(とお)ざかった星明(ほしあ)かり

대신 밝히는 골목길

()わりに()らす路地(ろじ)

 

새벽 닭 울음소리도

(あかつき) (にわとり)鳴声(なきごえ)

동구밖을 박차던 애조도

村外(むらはず)れに()(まわ)ってた愛鳥(あいちょう)

 

별들이 흘린 아침 서리를

星屑(ほしくず)(なが)したあ朝霜(あさしも)

새벽길에 흩뿌리고

()(がた)(みち)()()らして

 

해돋이 마중을 나선다

()()出迎(でむか)えに()

이른 아침 행복을 캐기위해

朝早(あさはや)(しあわ)せを(さぐ)(た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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