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ヨブ記(き) 十四章(じゅうよんしょう)
(욥기 14:1-12) : http://www.cgntv.net/#/home.cgn
1. 女(おんな)から生(う)まれた人間(にんげん)は、
日(ひ)が短(みじか)く、心(こころ)がかき乱(みだ)されることで
いっぱいです。
1.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2. 花(はな)のように咲(さ)き出(で)ては切(き)り取(と)られ、
影(かげ)のように飛(と)び去(さ)ってとどまりません。
2.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3. あなたはこのような者(もの)にさえ、
あなたの目(め)を開(ひら)き、私(わたし)をご自身(じしん)と
ともに、さばきの座(ざ)に連(つ)れて行(い)かれるのですか。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여겨 보시나이까 나를 주 앞으로 이끌어서 재판하시나이까
4. だれが、きよい物(もの)を汚(けが)れた物から
出(だ)せましょう。だれひとり、できません。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もし、彼(かれ)の日数(ひかず)が限(かぎ)られ、
その月(つき)の数(かず)もあなたが決(き)めておられ、
越(こ)えることのできない限界(げんかい)を、
あなたが定(さだ)めておられるなら、
5. 그의 날을 정하셨고 그의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의 규례를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6. 彼(かれ)から目(め)をそらして、かまわないでください。
そうすれば、彼は日雇(ひやと)い人(にん)のように
自分(じぶん)の日(ひ)を楽(たの)しむでしょう。
6.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가 품꾼 같이 그의 날을 마칠 때까지 그를 홀로 있게 하옵소서
7. 木(き)には望(のぞ)みがある。
たとい切(き)られても、また芽(め)を出(だ)し、
その若枝(わかえだ)は絶(た)えることがない。
7.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 たとい、その根(ね)が地中(ちちゅう)で老(お)い、
その根株(ねかぶ)が土(つち)の中(なか)で枯(か)れても、
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 水分(すいぶん)に出会(であ)うと芽(め)をふき、
苗木(なえぎ)のように枝(えだ)を出(だ)す。
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 しかし、人間(にんげん)は死(し)ぬと、倒(たお)れたきりだ。
人(ひと)は、息絶(いきた)えると、どこにいるか。
10. 장정이라도 죽으면 소멸되나니 인생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 있느냐
11. 水(みず)は海(うみ)から消(き)え去(さ)り、
川(かわ)は干上(ひあ)がり、かれる。
11. 물이 바다에서 줄어들고 강물이 잦아서 마름 같이
12. 人(ひと)は伏(ふ)して起(お)き上(あ)がらず、天(てん)が
なくなるまで目(め)ざめず、また、その眠(ねむ)りから起きない。
12.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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