士師記(ししき) 十九章(じゅうきゅうしょう)
(사사기 19:16-30) : http://www.cgntv.net/#/home.cgn
16. そこへ、夕暮(ゆうぐ)れになって野(の)ら仕事(しごと)から
帰(かえ)ったひとりの老人(ろうじん)がやって来(き)た。
この人(ひと)はエフライムの山地(さんち)の人で、
ギブアに滞在(たいざい)していた。
この土地の者(もの)たちはベニヤミン族(ぞく)であった。
16. ○저녁 때에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니 그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기브아에 거류하는 자요 그 곳 사람들은 베냐민 자손이더라
17. 目(め)を上(あ)げて、町(まち)の広場(ひろば)にいる
旅人(たびびと)を見(み)たとき、この老人(ろうじん)は、
「どちらへおいでですか。どちらからおいでになったのですか。」と
尋(たず)ねた。
17.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넓은 거리에 나그네가 있는 것을 본지라 노인이 묻되 그대는 어디로 가며 어디서 왔느냐 하니
18. そこで、その人(ひと)は彼(かれ)に言(い)った。
「私(わたし)たちは、ユダのベツレヘムから、エフライムの
山地(さんち)の奥(おく)まで旅(たび)を続(つづ)けているのです。
私はその奥地(おくち)の者(もの)です。ユダのベツレヘムまで
行(い)って来(き)ました。今(いま)、主(しゅ)の宮(みや)へ
帰(かえ)る途中(とちゅう)ですが、だれも私を家(いえ)に
迎(むか)えてくれる者がありません。
18. 그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 산지 구석으로 가나이다 나는 그 곳 사람으로서 유다 베들레헴에 갔다가 이제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중인데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나이다
19. 私(わたし)たちのろばのためには、わらも飼葉(かいば)も
あり、また、私と、妻(つま)と、私たちといっしょにいる
若(わか)い者(もの)とのためにはパンも酒(さけ)もあります。
足(た)りないものは何(なに)もありません。」
19. 우리에게는 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여물이 있고 나와 당신의 여종과 당신의 종인 우리들과 함께 한 청년에게 먹을 양식과 포도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부족함이 없나이다 하는지라
20. すると、この老人(ろうじん)は言(い)った。
「安心(あんしん)なさい。ただ、足(た)りないものはみな、
私(わたし)に任(まか)せて。ただ広場(ひろば)では
夜(よ)を過(す)ごさないでください。」
20. 그 노인이 이르되 그대는 안심하라 그대의 쓸 것은 모두 내가 담당할 것이니 거리에서는 유숙하지 말라 하고
21. こうして彼(かれ)は、この人(ひと)を自分(じぶん)の
家(いえ)に連(つ)れて行(い)き、ろばに、まぐさをやった。
彼らは足(あし)を洗(あら)って、食(た)べたり飲(の)んだりした。
21. 그를 데리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귀에게 먹이니 그들이 발을 씻고 먹고 마시니라
22. 彼(かれ)らが楽(たの)しんでいると、町(まち)の者(もの)で、
よこしまな者たちが、その家(いえ)を取(と)り囲(かこ)んで、
戸(と)をたたき続(つづ)けた。そして彼らは、その家の
主人(しゅじん)である老人(ろうじん)に言(い)った。
「あなたの家に来(き)たあの男(おとこ)を引(ひ)き出(だ)せ。
あの男を知(し)りたい。」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23. そこで、家(いえ)の主人(しゅじん)であるその人(ひと)は
彼(かれ)らのところに出(で)て行(い)って言(い)った。
「いけない。兄弟(きょうだい)たちよ。どうか悪(わる)いことは
しないでくれ。この人が私(わたし)の家にはいって後(のち)に、
そんな恥(は)ずべきことはしないでくれ。
23. 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이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24. ここに処女(しょじょ)の私(わたし)の娘(むすめ)と、
あの人(ひと)のそばめがいる。今(いま)、ふたりを
連(つ)れ出(だ)すから、彼(かれ)らをはずかしめて、
あなたがたの好(す)きなようにしなさい。あの人には、
そのような恥(は)ずべきことはしないでくれ。」
24.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너희 눈에 좋은 대로 행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하나
25. しかし、人々(ひとびと)は彼(かれ)に聞(き)こうとしなかった。
そこで、その人(ひと)は自分(じぶん)のそばめをつかんで、
外(そと)の彼らのところへ出(だ)した。
すると、彼らは彼女(かのじょ)を犯(おか)して、
夜通(よどお)し、朝(あさ)まで暴行(ぼうこう)を加(くわ)え、
夜(よ)が明(あ)けかかるころ彼女を放(はな)した。
25.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붙잡아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매 그들이 그 여자와 관계하였고 밤새도록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26. 夜明(よあ)け前(まえ)に、その女(おんな)は自分(じぶん)の
主人(しゅじん)のいるその人(ひと)の家(いえ)の戸口(とぐち)に
来(き)て倒(たお)れ、明(あか)るくなるまでそこにいた。
26. 동틀 때에 여인이 자기의 주인이 있는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엎드러져 있더라
27. その女(おんな)の主人(しゅじん)は、朝(あさ)になって
起(お)き、家(いえ)の戸(と)を開(ひら)いて、
旅(たび)に出(で)ようとして外(そと)に出た。見(み)ると、
そこに自分(じぶん)のそばめであるその女が、
手(て)を敷居(しきい)にかけて、家の入口(いりぐち)に
倒(たお)れていた。
27. ○그의 주인이 일찍이 일어나 집 문을 열고 떠나고자 하더니 그 여인이 집 문에 엎드러져 있고 그의 두 손이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고
28. それで、彼(かれ)はその女(おんな)に、
「立(た)ちなさい。行(い)こう。」と言(い)ったが、
何(なん)の返事(へんじ)もなかった。それで、その人(ひと)は
彼女(かのじょ)をろばに乗(の)せ、立って自分(じぶん)の
所(ところ)へ向(む)かって行った。
28.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가자 하나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 이에 그의 시체를 나귀에 싣고 행하여 자기 곳에 돌아가서
29. 彼(かれ)は自分(じぶん)の家(いえ)に着(つ)くと、
刀(かたな)を取(と)り、自分のそばめをつかんで、
その死体(したい)を十二(じゅうに)の部分(ぶぶん)に
切(き)り分(わ)けて、イスラエルの国中(くにじゅう)に
送(おく)った。
29. 그 집에 이르러서는 칼을 가지고 자기 첩의 시체를 거두어 그 마디를 찍어 열두 덩이에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30. それを見(み)た者(もの)はみな言(い)った。
「イスラエル人(じん)がエジプトの地(ち)から上(のぼ)って来(き)た
日(ひ)から今日(こんにち)今まで、こんなことは起(お)こったことも
なければ、見たこともない。このことをよく考(かんが)えて、
相談(そうだん)をし、意見(いけん)を述(の)べよ。」
30. 그것을 보는 자가 다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이 일을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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