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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휴지통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맘속 기억이 흐려질까 싶어서그대의 사진을 컴퓨터에 고이 저장합니다.☞☞그러다가도 헤어질 때는마지막으로 꺼내 보곤 하지요.이 사람 정말 안 되겠네싶을 때 어디로 보내겠어요,바로 휴지통으로 날려 버리죠.☞☞아무 소리도 없이날라 가서 휴지통에서 살아야 합니다.☞☞잃어버린 서류를 찾다가 불현듯 휴지통을 뒤지면그 사람이 거기 있는 줄 알게 되지요.☞☞"아, 이 사람! 아직 여기 있었네"다시 한 번 생각하다가그 동안, 노력도 없이. 생각하면서삭제하겠습니까? 란 문구에 "예"를 클릭합니다.착하는 소리와 함께 영구히 사라져 버리죠.☞☞그 사람 버림받은 줄도 모르고 지금쯤밥을 우물대고 있겠죠, 불쌍한 사람.어쩌다 전화 오면 받지 않습니다.휴지통에도 없는 사람이니까받을 필요가 없지요.. 2024. 9. 20.
[聖詩] 언약에 참여하고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성도 (느헤미야 10장1절~31절) / 이관형 [聖詩] 언약에 참여하고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성도 (느헤미야 10장1절~31절) / 이관형 언약의 서명, 마음의 결단,느헤미야와 함께, 백성의 맹세.하나님 율법, 지키리라 다짐,이방과의 결혼, 멀리하리라. 안식일을 지키며, 성일을 거룩히,땅을 쉬게 하고, 빚을 탕감하리.첫 열매 드리며, 성전 섬기리,하나님 집을, 결코 잊지 않으리. 백성의 결단, 하나님의 기쁨,언약의 서명, 영원한 약속.하나님 백성, 믿음의 길로,함께 걸어가리, 영원토록.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758&pid=1 언약에 참여하고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성도 (느헤미야 10:1~31) | 생명의 삶 | CGN오늘의 말씀 1 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 .. 2024. 9. 20.
[聖詩] 환난 가운데 의지할 공의의 하나님 (데살로니가후서 1장1절~12절) / 시,일역 : 李觀衡 [聖詩] 환난 가운데 의지할 공의의 하나님 (데살로니가후서 1장1절~12절) / 시,일역 : 李觀衡 깊은 환난 속에서 우리는 쉼을 찾고,공의의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혼자가 아니네.믿음과 사랑으로 우리는 굳건히 서고,그분의 의로운 심판이 우리를 인도하네. 모든 고통 속에서 그분의 힘을 보며,그분의 공의는 영원히 다스리네.굳건한 마음으로 우리는 밤을 맞이하고,그분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빛을 찾네. 그분에게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모든 폭풍 속에서 그분의 사랑을 노래하네.험난한 시련 속에서 우리의 믿음이 드러나고,공의의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축복받네. -------------------- 苦難の中で拠り頼むべき正しい神 激しい苦難の中で我らは神に拠り頼まれるから正しい神にあって我らは独りではないね。信仰と愛をもって我.. 2024. 9. 19.
징검다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징검다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남녘 시골 외가 방문하면길섶에 들꽃 피어나고황톳길 돗자리 깔아 손녀 맞아주어요 콧노래로 동구 밖 걷다가돌부리에 넘어지면 걸림돌이지만 송사리 노니는 맑은 냇가가로질러 놓인 디딤돌은고맙고 따뜻한 할아버지 마음이에요 앞서가던 종다리 따라무덤가 도착하니 할미꽃 반겨주고풀피리 만들어 ‘과수원길’ 연주하니파릇한 새싹 눈물 머금어요  ------------- 飛び石橋 南側の田舎  母の里に訪ねれば道端に野花咲き、黄土道 敷物敷いて孫娘迎えてね 鼻歌で村外れ歩きすがら石角に倒れれば障害だけど 目高戯れる澄んだ川辺り横たわった踏み石は有り難く暖かいお祖父さんの心だね 先に進んだ雲雀追って墓場着いたら翁草喜び、草笛作って'果樹園道'奏でれば青々とした新芽涙ぐむね --------------------- 징검다리.. 202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