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지혜로운 시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지혜로운 자는 그 시간의 속도를 꺾지 않는다
무한 질주하는 그 시간의 속도를 앞질러가거나
또한 무찌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고
천천히 그 시간의 그물망에 자신을 가두며
마침내 나침판이 되어 기다리는 습성이다
만약 그대가 그 시간의 영속을 깨뜨린다면
그 순간 태풍속에 휘말려
어디론지 마구 정처없이 떠흐를 것이다
지혜는 시간과 더불어 찾아오느니
조급하게 그 시간을 다스릴 필요는 없다
순풍에 배가 유유히 떠흐른 것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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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恵有る時間
賢者は時間の流れを挫かぬ
無限疾走するその時間の流れを追い越すの、
叉 打ち破れぬからである
それで先ず焦り心を磨き、
ゆっくりその時間の网頭に自分を閉じ込め、
遂に羅針盤になり、待つ習性だ
若し君がその時間の永続を破ったら
その瞬間 台風に巻き込まれ、
何処かへやたらに浪々するだろう
知恵は時間と共にやってくるもの
早急にその時間を治める必要はない
追い風に船が悠々と浮き流れる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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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시간
知恵有(ちえあ)る時間(じかん)
지혜로운 자는 그 시간의 속도를 꺾지 않는다
賢者(けんじゃ)は時間(じかん)の流(なが)れを挫(くじ)かぬ
무한 질주하는 그 시간의 속도를 앞질러가거나
無限疾走(むげんしっそう)するその時間(じかん)の流(なが)れを追(お)い越(こ)すの、
또한 무찌를 수 없기 때문이다
叉(また)打(う)ち破(やぶ)れぬからである
그래서 먼저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고
それで先(ま)ず焦(あせ)り心(ごころ)を磨(みが)き、
천천히 그 시간의 그물망에 자신을 가두며
ゆっくりその時間(じかん)の网頭(あみがしら)に自分(じぶん)を閉(と)じ込(こ)め、
마침내 나침판이 되어 기다리는 습성이다
遂(つい)に羅針盤(らしんばん)になり、待(ま)つ習性(しゅうせい)だ
만약 그대가 그 시간의 영속을 깨뜨린다면
若(も)し君(きみ)がその時間(じかん)の永続(えいぞく)を破(やぶ)ったら
그 순간 태풍속에 휘말려
その瞬間(しゅんかん) 台風(たいふう)に巻(ま)き込(こ)まれ、
어디론지 마구 정처없이 떠흐를 것이다
何処(どこ)かへやたらに浪々(ろうろう)するだろう
지혜는 시간과 더불어 찾아오느니
知恵(ちえ)は時間(じかん)と共(とも)にやってくるもの
조급하게 그 시간을 다스릴 필요는 없다
早急(さっきゅう)にその時間(じかん)を治(おさ)める必要(ひつよう)はない
순풍에 배가 유유히 떠흐른 것과같이...!
追(お)い風(かぜ)に船(ふね)が悠々(ゆうゆう)と浮(う)き流(なが)れる様(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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