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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무제 17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5. 3. 18.

무제 17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더우니 생각난다

어느 가을날

 

추우니 그립다

어느 봄날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하는

 

자연을 이기려 하지마라

순응하며 살아가자

 

더우면 더운 데로

추우면 추운 데로

 

강제로 이루는 사랑

법망을 못 피하듯

 

계절을 억지로 넘지마라

자연 재해를 무시마라

 

바람도 지쳐서 드러눕는데

여름도 곧 나자빠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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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17

 

いと

ある秋日

 

いとしい

ある春日

 

かったり

かったりする

 

自然とうとするな

順応してきよう

 

ければいなりに

ければいなりに

 

強制的える

法網けられない

 

季節をむりやりにえるな

自然災害無視するな

 

草臥れてたわるのに

ぐにぶ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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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17

無題(むだい) 17

 

더우니 생각난다

(あつ)いと(おも)()

어느 가을날

ある秋日(しゅうじつ)

 

추우니 그립다

(さむ)いと(なつか)しい

어느 봄날

ある春日(しゅんじつ)

 

춥기도 하고

(さむ)かったり

덥기도 하는

(あつ)かったりする

 

자연을 이기려 하지마라

自然(しぜん)()とうとするな

순응하며 살아가자

順応(じゅんのう)して()きよう

 

더우면 더운 데로

(あつ)ければ(あつ)なりに

추우면 추운 데로

(さむ)ければ(さむ)なりに

 

강제로 이루는 사랑

強制的(きょうせいてき)(かな)える(こい)

법망을 못 피하듯

法網(ほうもう)(くぐ)()けられない(よう)

 

계절을 억지로 넘지마라

季節(きせつ)をむりやりに()えるな

자연 재해를 무시마라

自然災害(しぜんさいがい)無視(むし)するな

 

바람도 지쳐서 드러눕는데

(かぜ)草臥(くたび)れて(よこ)たわるのに

여름도 곧 나자빠지리니

(なつ)()ぐに(ころ)ぶ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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