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숲속의 방랑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물위에 뜬
작은 꽃잎 하나
햇살에 반짝인다
숲속에선
솔바람 소리와
요란한 새소리가
귓가를 타고 흐르고
계곡에 홀로
오두커니 서서
먼 하늘을 바라보는
나는 영원한 방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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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中の放浪者
水面に浮いた
小さな花びら一つ
陽射に煌めく
森の中では
松風の音と
けたたましい鳥声は
耳元に残り、
渓谷に独りで
ぼそっと佇み、
悠々たる大空を見上げる
私は永久の放浪者なんだ。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숲속의 방랑자
森中(もりちゅう)の放浪者(ほうろうしゃ)
물위에 뜬
水面(みなも)に浮(う)いた
작은 꽃잎 하나
小(ちい)さな花(はな)びら一(ひと)つ
햇살에 반짝인다
陽射(ひざし)に煌(きら)めく
숲속에선
森(もり)の中(なか)では
솔바람 소리와
松風(まつかぜ)の音(おと)と
요란한 새소리가
けたたましい鳥声(とりごえ)は
귓가를 타고 흐르고
耳元(みみもと)に残(のこ)り、
계곡에 홀로
渓谷(けいこく)に独(ひと)りで
오두커니 서서
ぼそっと佇(たたず)み、
먼 하늘을 바라보는
悠々(ゆうゆう)たる大空(おおぞら)を見上(みあ)げる
나는 영원한 방랑자이다.
私(わたし)は永久(とこしえ)の放浪者(ほうろうしゃ)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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