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의 세상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날마다 마음을 비추면서
마음을 보지 못했다는 말처럼
모순된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
마음 속은
우리가 사는 세상 그대로입니다.
근심 같은 산이 있고
흘러가는 세월 같은 강이 있습니다.
☞☞
우리가 넘어야 할 산과
건너가야 될 강이 세월만큼 펼쳐져 있지요.
☞☞
다른 게 하나 있네요.
열두 시간 낮이고
열두 시간 밤인데
마음은
눈을 뜨면 낮이고
눈을 감으면 밤인 것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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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中の世
日々心を映しながら
心を見れなかったとの様に
矛盾した言葉が何処にありますか
☞☞
心中は
我らが生きてる世 そのままです。
心配の様な山があり、
流れる歳月の様川があります。
☞☞
我らが 越えるべき山と
渡るべき川が 歳月ほど広がっているね。
☞☞
異なるのが 一つあるね。
十二時間は 昼であり、
十二時間は 夜なのに
心は
目覚めると昼であり、
目を瞑ると夜なのが違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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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세상
心中(しんちゅう)の世(よ)
날마다 마음을 비추면서
日々(ひび)心(こころ)を映(うつ)しながら
마음을 보지 못했다는 말처럼
心(こころ)を見(み)れなかったとの様(よう)に
모순된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矛盾(むじゅん)した言葉(ことば)が何処(どこ)にありますか
☞☞
마음 속은
心中(しんちゅう)は
우리가 사는 세상 그대로입니다.
我(われ)らが生(い)きてる世(よ) そのままです。
근심 같은 산이 있고
心配(しんぱい)の様(よう)な山(やま)があり、
흘러가는 세월 같은 강이 있습니다.
流(なが)れる歳月(としつき)の様(よう)な川(かわ)があります。
☞☞
우리가 넘어야 할 산과
我(われ)らが 越(こ)えるべき山(やま)と
건너가야 될 강이 세월만큼 펼쳐져 있지요.
渡(わた)るべき川(かわ)が 歳月(としつき)ほど広(ひろ)がっているね。
☞☞
다른 게 하나 있네요.
異(こと)なるのが 一(ひと)つあるね。
열두 시간 낮이고
十二時間(じゅうにじかん)は 昼(ひる)であり、
열두 시간 밤인데
十二時間(じゅうにじかん)は 夜(よる)なのに
마음은
心(こころ)は
눈을 뜨면 낮이고
目覚(めざ)めると昼(ひる)であり、
눈을 감으면 밤인 것이 다르네요.
目(め)を瞑(つぶ)ると夜(よる)なのが違(ちが)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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