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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서정시] 생명의 꽃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7. 9.

 

[서정시] 생명의 꽃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땅이 꺼지고

심장이 녹아드는

그 절명의 시각에도

가파른 절벽에는

따스한 햇살아래

한송이의

꽃이 피었다

 

대지가 요동치고

더욱 세찬 비바람과

거친 태풍이 몰아쳐도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는

계곡을 굽이쳐서

다시 온 대지에 드넓은

생명수를 공급한다.

 

-----------------------------

 

 

地面んで

心臓

その絶命時刻にも

絶壁には

かい陽射

一輪

いた

 

大地

さらにしい風雨

台風われても

々とれるれは

谷間がりくねり

大地中々と

生命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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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꽃

(いのち)(はな)

 

땅이 꺼지고

地面(じめん)(へこ)んで

심장이 녹아드는

心臓(しんぞう)()()

그 절명의 시각에도

その絶命(ぜつめい)時刻(じこく)にも

가파른 절벽에는

(きゅう)絶壁(ぜっぺき)には

따스한 햇살아래

(あった)かい陽射(ひざし)

한송이의

一輪(いちりん)

꽃이 피었다

(はな)()いた

 

대지가 요동치고

大地(だいち)()(うご)

더욱 세찬 비바람과

さらに(はげ)しい風雨(ふうう)

거친 태풍이 몰아쳐도

(あら)台風(たいふう)(おそ)われても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는

(ゆうゆう)(なが)れる(なが)

계곡을 굽이쳐서

谷間(たにま)()がりくねり

다시 온 대지에 드넓은

(ふたた)大地中(だいちじゅう)(ひろびろ)

생명수를 공급한다.

生命水(せいめいすい)(く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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