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헛된 우상을 찾는 마음, 진노의 심판 선언 (열왕기하 1장1절~8절) / 이관형
아하시야 왕, 살아 계신 하나님을 거스려.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상에 누워,
"바알세붑에게 물으라," 왕이 명하였으나,
하나님의 사자 엘리야가 가로막았네.
주님의 판결은 엄격하게 전달되었네,
엘리야를 통해, 그분의 불의 도구로서.
"고통의 침상에서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우상과 장난치는 대가, 아하시야가 치르리.
천사의 명령을 받은 엘리야,
하나님의 단호한 손으로 왕 앞에 섰네.
"우상의 호의를 구하였기에,
네 생명은 끝나고, 더 이상 즐기지 못하리라."하고
어려울 때 무엇을 찾느냐
거짓 우상이 마음을 미혹시키니
헛된 우상을 찾는 마음 버리고
주님의 진리 안에서 길을 밝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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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一章(いっしょう)
空(むな)しい偶像(ぐうぞう)を求(もと)める心(こころ)、怒(いか)りの裁(さば)きの宣告(せんこく)
(열왕기 하 1:1~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214&pid=3
1 アハブの死後(しご)、モアブがイスラエルにそむいた。
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2 さて、アハズヤはサマリヤにある彼(かれ)の屋上(おくじょう)の部屋(へや)の
欄干(らんかん)から落(お)ちて病気(びょうき)になった。彼は使者(ししゃ)たちを
遣(つか)わし、「行(い)って、エクロンの神(かみ)、バアル・ゼブブに、
私(わたし)のこの病気が直(なお)るかどうか、伺(うかが)いを立(た)てなさい」と
命(めい)じた。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보라 하니라
3 そのころ、主(しゅ)の使(つか)いがティシュベ人(じん)エリヤに告(つ)げた。
「さあ、上(のぼ)って行(い)って、サマリヤの王(おう)の使者(ししゃ)たちに
会(あ)い、彼(かれ)らに言(い)え。『あなたがたがエクロンの神(かみ)、
バアル・ゼブブに伺(うかが)いを立(た)てに行くのは、
イスラエルに神がいないためか。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それゆえ、主(しゅ)はこう仰(おお)せられる。
あなたは上(のぼ)ったその寝台(しんだい)から降(お)りることはない。
あなたは必(かなら)ず死(し)ぬ。』」それで、エリヤは出(で)て行(い)った。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5 使者(ししゃ)たちがアハズヤのもとに戻(もど)って来(く)ると、彼(かれ)は、
「なぜあなたがたは帰(かえ)って来(き)たのか」と彼らに尋(たず)ねた。
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6 彼(かれ)らは答(こた)えた。「ひとりの人(ひと)が私(わたし)たちに会(あ)いに
上(のぼ)って来(き)て、こう言(い)いました。『あなたがたを遣(つか)わした
王(おう)のところに帰(かえ)って行(い)き、彼に告(つ)げなさい。主(しゅ)は
こう仰(おお)せられる。あなたが人をやって、エクロンの神(かみ)、
バアル・ゼブブに伺(うかが)いを立(た)てるのは、イスラエルに
神がいないためか。それゆえ、あなたは上ったその寝台(しんだい)から
降(お)りることはない。あなたは必(かなら)ず死(し)ぬ。』」
6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7 アハズヤは彼(かれ)らに尋(たず)ねた。「あなたがたに会(あ)いに
上(のぼ)って来(き)て、そんなことをあなたがたに告(つ)げた者(もの)は、
どんな様子(ようす)をしていたか。」
7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8 彼(かれ)らが、「毛衣(けごろも)を着(き)て、
腰(こし)に皮帯(かわおび)を締(し)めた人(ひと)でした」と答(こた)えると、
アハズヤは、「それはティシュベ人(じん)エリヤだ」と言(い)った。
8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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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타는 향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산모퉁이 휘돌아 온 철바람에
여름날 사진첩 넘기니
깊은 속 곰 삭히는 애틋함이란
보름달 호수에 잠기고
잔물결 흔들려도 더욱 뚜렷한
철없는 시절 흔적들
기다림 깨치고 다시 선 그 자리
삭정이 모아 모닥불 지피니
거칠고 시린 손발 녹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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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ち葉燃える香り
山角吹き荒んだ季節風に
夏日 アルバム捲ったら
奥底 染み込ませた切なさとは…
望月 湖に浸かって
細波揺れても もっと はっきりした
頑是無い時節の名残
お待ち破って 再び 佇んだその場
枯れ枝集めて 焚き火焚くから
粗くて冷たい手足暖め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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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타는 향기
落(お)ち葉(ば)燃(も)える香(かお)り
산모퉁이 휘돌아 온 철바람에
山角(やまかど)吹(ふ)き荒(すさ)んだ季節風(きせつふう)に
여름날 사진첩 넘기니
夏日(なつひ) アルバム捲(めく)ったら
깊은 속 곰 삭히는 애틋함이란
奥底(おくそこ) 染(し)み込(こ)ませた切(せつ)なさとは…
보름달 호수에 잠기고
望月(もちづき) 湖(みずうみ)に浸(つ)かって
잔물결 흔들려도 더욱 뚜렷한
細波(さざなみ)揺(ゆ)れても もっとはっきりした
철없는 시절 흔적들
頑是無(がんぜな)い時節(じせつ)の名残(なごり)
기다림 깨치고 다시 선 그 자리
お待(ま)ち破(やぶ)って再(ふたた)び佇(たたず)んだその場(ば)
삭정이 모아 모닥불 지피니
枯(か)れ枝(えだ)集(あつ)めて焚(た)き火(び)焚(た)くから
거칠고 시린 손발 녹이기를….
粗(あら)くて冷(つめ)たい手足(てあし)暖(あたた)め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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