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장미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세월의 변화에 무성한 잡초들
한낮의 태양에 녹아들고
맑게 맺힌 이슬방울은
한송이 장미꽃에 맺혔네.
거친 폭풍속에도 다시 꿋꿋히 일어나
그 줄기에 강한 햇살이 돋고
생명의 거친 함성처럼 다시 울부짖어
보다 먼 미래의 씨앗을 잉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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薔薇
歳月の変化に生い茂った雑草
真昼の太陽にへこたれ、
澄みきった露玉は
一輪の薔薇に結んだね。
激しい嵐の中でも また屈せずに起き、
その茎に強い新芽が生え、
命の荒い喊声の様に また泣き叫び、
より遠い未来の種を宿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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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薔薇(ばら)
세월의 변화에 무성한 잡초들
歳月(さいげつ)の変化(へんか)に生(お)い茂(しげ)った雑草(ざっそう)
한낮의 태양에 녹아들고
真昼(まひる)の太陽(たいよう)にへこたれ、
맑게 맺힌 이슬방울은
澄(す)みきった露玉(つゆだま)は
한송이 장미꽃에 맺혔네.
一輪(いちりん)の薔薇(ばら)に結(むす)んだね。
거친 폭풍속에도 다시 꿋꿋히 일어나
激(はげ)しい嵐(あらし)の中(なか)でも また屈(くっ)せずに起(お)き、
그 줄기에 강한 햇살이 돋고
その茎(くき)に強(つよ)い新芽(しんめ)が生(は)え、
생명의 거친 함성처럼 다시 울부짖어
命(いのち)の荒(あら)い喊声(かんせい)の様(よう)に また泣(な)き叫(さけ)び、
보다 먼 미래의 씨앗을 잉태한다.
より遠(とお)い未来(みらい)の種(たね)を宿(やど)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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