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시를日語로*

[서정시]가을의 선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3. 13.

[서정시]가을의 선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소 울음소리처럼 멍멍한

두 귀를 열면

가을의 선율이 연주된다

 

멀리서 들려오던 기적소리처럼

가까워지다 점차 멀어지고

멀어지다 마침내 사라진다....

 

장엄한 교향곡이 울려퍼지듯

어느 섬에 부딧쳐 깨어지며

하얀 물보라로 변하는

이끼처럼 반짝이는 네 눈빛!

 

------------------------------

 

旋律

 

にぼうっとした

両耳けると

(旋律でられる

 

くからこえる汽笛音

近付くにつれて 々にざかって

ざかるにつれて ついにえる....

 

荘厳交響曲

あるたってけながら

しぶきにわる

くお眼差

 

-------------------------

 

가을의 선율

(あき)旋律(せんりつ)

 

소 울음소리처럼 멍멍한

(うし)()(ごえ)(よう)にぼうっとした

두 귀를 열면

両耳(りょうみみ)()けると

가을의 선율이 연주된다

(あき)旋律(せんりつ)(かな)でられる

 

멀리서 들려오던 기적소리처럼

(とお)くから()こえる汽笛音(きてきおと)(よう)

가까워지다 점차 멀어지고

近付(ちかづ)くにつれて (じょじょ)(とお)ざかって

멀어지다 마침내 사라진다....

(とお)ざかるにつれて ついに()える....

 

장엄한 교향곡이 울려퍼지듯

荘厳(そうごん)交響曲(こうきょうきょく)(ひび)(わた)(よう)

어느 섬에 부딧쳐 깨어지며

ある(しま)()()たって(くだ)けながら

하얀 물보라로 변하는

(しろ)(みず)しぶきに()わる

이끼처럼 반짝이는 네 눈빛!

(こけ)(よう)(かがや)くお(まえ)眼差(まなざ)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