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다 왔냐고 / 윤오숙 --- 일역 : 李觀衡
어디 갔다 왔냐고 물으신다면
영화로운 시온 성문 들어가기 위해
눈물로 벗을 삼아
고통과 고난으로 범벅된 땀을 닦으며
고된 훈련 받고 왔다고 대답하겠나이다
어디 갔다 왔냐고 물으신다면
영광스런 주님 얼굴 뵙기 위해
산 넘고 물 건너
갈보리 언덕 십자가 위에서
솟구쳐 흐르는 붉은 피로 목욕하고
세수하고 몸단장하고 왔다고 대답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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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処に行って来たかと
何処に行って来たかと訊かれたら
栄華極めるシオンの門 入る為に
涙に友として
苦痛と苦難で塗れた汗を拭きながら
厳しい訓練受けて来たと答えます
何処に行って来たかと訊かれたら
栄光の主 御顔拝む為に
山 越えて 川 渡り
カルボリの丘 十字架で
迸る赤い血で浴びて
洗顔し装って来たと答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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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다 왔냐고
何処(どこ)に行(い)って来(き)たかと
어디 갔다 왔냐고 물으신다면
何処(どこ)に行(い)って来(き)たかと訊(き)かれたら
영화로운 시온 성문 들어가기 위해
栄華極(えいがきわ)めるシオンの門(もん) 入(はい)る為(ため)に
눈물로 벗을 삼아
涙(なみだ)に友(とも)として
고통과 고난으로 범벅된 땀을 닦으며
苦痛(くつう)と苦難(くなん)で塗(まみ)れた汗(あせ)を拭(ふ)きながら
고된 훈련 받고 왔다고 대답하겠나이다
厳(きび)しい訓練(くんれん)受(う)けて来(き)たと答(こた)えます
어디 갔다 왔냐고 물으신다면
何処(どこ)に行(い)って来(き)たかと訊(き)かれたら
영광스런 주님 얼굴 뵙기 위해
栄光(えいこう)の主(しゅ) 御顔(みかお)拝(おが)む為(ため)に
산 넘고 물 건너
山(やま) 越(こ)えて 川(かわ) 渡(わた)り
갈보리 언덕 십자가 위에서
カルボリの丘(おか) 十字架(じゅうじか)で
솟구쳐 흐르는 붉은 피로 목욕하고
迸(ほとばし)る赤(あか)い血(ち)で浴(あ)びて
세수하고 몸단장하고 왔다고 대답하겠나이다
洗顔(せんがん)し装(よそお)って来(き)たと答(こた)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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