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 영광스러운 회복의 언약 (스바냐3장9절~20절) / 이관형
주님은 여러 백성의 입술을 순수하고 깨끗이 하시니
그들이 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을 섬기리라
주님은 자기 백성을 모으시고 흩어진 자들을 회복하시리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주님의 영광을 뵈오리라
주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수치를 없애시리
그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으며 주님의 축복을 누리리라
주님은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고 그들의 적을 멸하시리
그들이 주님의 힘을 보며 주님의 승리를 기리리라
주님은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고 그들의 고민을 달래시리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님의 기쁨을 나누리라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 영광스러운 회복의 언약
하나님이 사랑하시니 명성과 칭찬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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ゼパニヤ書(しょ) 三章(さんしょう)
救(すく)いを施(ほどこ)す全能者(ぜんのうしゃ)、栄光(えいこう)ある回復(かいふく)の契約(けいやく)
(스바냐 3:9~20)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125&pid=3
9. そのとき、わたしは、国々(くにぐに)の民(たみ)のくちびるを変(か)えて
きよくする。彼(かれ)らはみな主(しゅ)の御名(みな)によって祈(いの)り、
一(ひと)つになって主に仕(つか)える。
9.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10. クシュの川(かわ)の向(む)こうから、
わたしに願(ねが)い事(ごと)をする者(もの)、
わたしに散(ち)らされた者たちが贈(おく)り物(もの)を持(も)って来(く)る。
10.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11. その日(ひ)には、あなたは、わたしに逆(さか)らったすべてのしわざの
ために、恥(はじ)を見(み)ることはない。そのとき、わたしは、あなたの
中(なか)からおごり高(たか)ぶる者(もの)どもを取(と)り去(さ)り、あなたは
わたしの聖(せい)なる山(やま)で、二度(にど)と高ぶることはない。
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12. わたしは、あなたのうちに、へりくだった、寄(よ)るべのない民(たみ)を
残(のこ)す。彼(かれ)らはただ主(しゅ)の御名(みな)に身(み)を避(さ)ける。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イスラエルの残(のこ)りの者(もの)は不正(ふせい)を行(おこ)なわず、
偽(いつわ)りを言(い)わない。彼(かれ)らの口(くち)の中(なか)には
欺(あざむ)きの舌(した)はない。まことに彼らは草(くさ)を食(た)べて伏(ふ)す。
彼らを脅(おびや)かす者はない。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14. シオンの娘(むすめ)よ。喜(よろこ)び歌(うた)え。イスラエルよ。
喜(よろこ)び叫(さけ)べ。エルサレムの娘よ。心(こころ)の底(そこ)から、
喜び勝(か)ち誇(ほこ)れ。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主(しゅ)はあなたへの宣告(せんこく)を取(と)り除(のぞ)き、
あなたの敵(てき)を追(お)い払(はら)われた。イスラエルの王(おう)、主は、
あなたのただ中(なか)におられる。あなたはもう、わざわいを恐(おそ)れない。
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その日(ひ)、エルサレムはこう言(い)われる。
シオンよ。恐(おそ)れるな。気力(きりょく)を失(うしな)うな。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あなたの神(かみ)、主(しゅ)は、あなたのただ中(なか)におられる。
救(すく)いの勇士(ゆうし)だ。主は喜(よろこ)びをもってあなたのことを
楽(たの)しみ、その愛(あい)によって安(やす)らぎを与(あた)える。
主は高(たか)らかに歌(うた)ってあなたのことを喜(よろこ)ばれる。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8. 例祭(れいさい)から離(はな)れて悲(かな)しむ者(もの)たちを
わたしは集(あつ)める。彼(かれ)らはあなたからのもの。
そしりはシオンへの警告(けいこく)である。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9. 見(み)よ。その時(とき)、わたしはあなたを苦(くる)しめたすべての
者(もの)を罰(ばっ)し、足(あし)のなえた者を救(すく)い、散(ち)らされた者を
集(あつ)める。わたしは彼(かれ)らの恥(はじ)を栄誉(えいよ)に変(か)え、
全地(ぜんち)でその名(な)をあげさせよう。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その時(とき)、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連(つ)れ帰(かえ)り、その時、
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集(あつ)める。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目(め)の前(まえ)で、
あなたがたの繁栄(はんえい)を元(もと)どおりにするとき、地(ち)のすべての
民(たみ)の間(あいだ)であなたがたに、名誉(めいよ)と栄誉(えいよ)を
与(あた)えよう、と主(しゅ)は仰(おお)せられる。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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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등화(金藤花)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낭군이 머리 올려주었으니
한 남자 위해 죽어야 하는 숙명이라
붙잡을 수 없지만
첫날밤 마지막일 줄 꿈엔들 몰랐다
처절한 기다림 누가 도도하다고 했나
아낙들 시샘으로 외진 곳 떠밀려
마침내 담장 밑 파묻혀 피어난 넋은
배롱나무 기대어 휘감아 오른다
한여름 땡볕에 그을리고
달밤이면 이슬 모아 갈증 달래며
내 임 발걸음 소리 들으려다 보니
나팔 귀 되어버린 내 모습이란
서러운 풀벌레 연가
찬바람 불어 끊어지고
우아한 맵시 능소화 낭자는
이생 미련 떨쳐 원앙금침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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凌霄花
旦那様が 髪上げてくれたから
一人の男の為に死ぬべき宿命なので
引き留められぬけれど
初夜が終りとは夢にも思わなかった
凄絶なお待ち 誰が お高いと言ったか
女性たちの妬みで 辺鄙の地に押されて
ついに塀の下に埋もれて 蘇った魂は
百日紅に寄り添って絡め上がる
真夏の炎天に日焼けして
月夜には露集めて渇きを癒しながら
貴様 足音 聞こうとした所為で
喇叭耳になった私の模様とは
恨めしい草虫の恋歌
寒風吹いて絶え
たおやかな着こなしの凌霄花 お嬢さんは
この世の未練 振り放して 鴛鴦衾枕縫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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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등화(金藤花)
凌霄花(のうぜんかずら)
낭군이 머리 올려주었으니
旦那様(だんなさま)が 髪上(かみあ)げてくれたから
한 남자 위해 죽어야 하는 숙명이라
一人(ひとり)の男(おとこ)の為(ため)に死(し)ぬべき宿命(しゅくめい)なので
붙잡을 수 없지만
引(ひ)き留(と)められぬけれど
첫날밤 마지막일 줄 꿈엔들 몰랐다
初夜(しょや)が終(おわ)りとは夢(ゆめ)にも思(おも)わなかった
처절한 기다림 누가 도도하다고 했나
凄絶(せいぜつ)なお待(ま)ち 誰(だれ)がお高(たか)いと言(い)ったか
아낙들 시샘으로 외진 곳 떠밀려
女性(じょせい)たちの妬(ねた)みで辺鄙(へんぴ)の地(ち)に押(お)されて
마침내 담장 밑 파묻혀 피어난 넋은
ついに塀(へい)の下(した)に埋(うず)もれて蘇(よみがえ)った魂(たましい)は
배롱나무 기대어 휘감아 오른다
百日紅(さるすべり)に寄(よ)り添(そ)って絡(から)め上(あ)がる
한여름 땡볕에 그을리고
真夏(まなつ)の炎天(えんてん)に日焼(ひや)けして
달밤이면 이슬 모아 갈증 달래며
月夜(つきよ)には露集(つゆあつ)めて渇(かわ)きを癒(いや)しながら
내 임 발걸음 소리 들으려다 보니
貴様(きさま) 足音(あしおと) 聞(き)こうとした所為(せい)で
나팔 귀 되어버린 내 모습이란
喇叭耳(らっぱみみ)になった私(わたし)の模様(もよう)とは
서러운 풀벌레 연가
恨(うら)めしい草虫(くさむし)の恋歌(こいうた)
찬바람 불어 끊어지고
寒風吹(さむかぜふ)いて絶(た)え
우아한 맵시 능소화 낭자는
たおやかな着(き)こなしの凌霄花(のうぜんかずら) お嬢(じょう)さんは
이생 미련 떨쳐 원앙금침 수놓는다
この世(よ)の未練(みれん) 振(ふ)り放(はな)して鴛鴦衾枕(おしどりきんちん)縫(ぬ)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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