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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마음의 연단과 지혜로운 선택 (잠언17장1절~12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3. 11. 15.

[聖詩] 마음의 연단과 지혜로운 선택 (잠언171~12) / 이관형

 

마음의 연단은 누구에게나 있나니

그것을 풀어주는 것은 사랑이라

사랑은 용납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니

그것을 받는 자는 늘 평안하도다

 

마음의 연단을 풀어주는 것은 지혜이라

지혜는 교훈하고 가르치고 인도하느니라

마음의 연단을 풀어주는 것은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혜를 주시느니라

 

지혜로운 선택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나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두려워해야 하느니

두려움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경하게 되니

그것을 가진 자는 사랑과 지식을 얻는도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들어야 하느니

들음은 귀를 기울이고 말을 삼가하게되느니라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행해야 하느니

행함은 정의와 진리와 선을 따라야 하느니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1734&pid=1

 

마음의 연단과 지혜로운 선택 (잠언 17:1~12) | 생명의 삶 | CGNTV

오늘의 말씀 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짓을 하는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형제들 중에서 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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箴言(しんげん) 十七章(じゅうななしょう)

(こころ)(ため)される(しゅ)にあって知恵(ちえ)のある選択(せんたく)しましょう

(잠언 17:1~1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1764&pid=3

 

心を試される主にあって知恵のある選択をしましょう (箴言 17:1〜12) | 일본어 큐티 | CGNTV

1 乾いたパンが一切れあって平穏なのは、ごちそうと争いに満ちた家にまさる。2 賢明なしもべは、恥知らずな子をも治め、兄弟たちの間にあって、資産の分け前にあずかる。3 銀にはるつ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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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一切((ひとき)れのかわいたパンがあって平和(へいわ)であるのは

ごちそうと(あらそ)いに()ちた(いえ)にまさる

 

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 思慮(しりょ)のあるしもべは恥知(はじし)らずの()(おさ)

その兄弟(きょうだい)たちの(あいだ)にあって

資産(しさん)()(まえ)()()

 

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짓을 하는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형제들 중에서 유업을 나누어 얻으리라

 

3. (ぎん)にはるつぼ(きん)には()

(ひと)(こころ)をためすのは(しゅ)

 

3. 도가니는 은을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4. (あく)(おこ)なう(もの)邪悪(じゃあく)なくちびるに

()()(いつわ)(ひと)(きず)つける(した)

(みみ)(かたむ)ける

 

4.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5. (まず)しい(もの)をあざける自分(じぶん)(つく)(ぬし)

そしる(ひと)災害(さいがい)(よろこ)(ばつ)

(まぬか)れない

 

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할 자니라

 

6. (まご)たちは老人(ろうじん)(かんむり)

()らの光栄(こうえい)(かれ)らの(ちち)である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7. すぐれたことばはしれ(もの)にふさわしくない

(いつわ)りのくちびるは高貴(こうき)(ひと)になおさらふさわしくない

 

7. 지나친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

 

8. わいろはその(おく)(ぬし)()には宝石(ほうせき)

その()かう(ところ)どこにおいてもうまくいく

 

8. 뇌물은 그 임자가 보기에 보석 같은즉 그가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게 하느니라

 

9. そむきの(つみ)をおおう(もの)(あい)()(もと)める

(おな)じことをくり(かえ)して()(した)しい(とも)

(はな)れさせる

 

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10. (さと)りのある(もの)一度(いちど)()めることは

(おろ)かな百度(ひゃくど)むち()つよりもききめがある

 

10. 한 마디 말로 총명한 자에게 충고하는 것이 매 백 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

 

11. ただ(さか)らうことだけを(もと)める悪人(あくにん)には

残忍(ざんにん)使者(ししゃ)(おく)られる

 

11.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받으리라

 

12. (おろ)かさにふけっているかな(もの)()うよりは

()(うば)われた雌熊(めぐま)うほうがましだ

 

12.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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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같지 않은 가을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봄에 그리웠던 사람을

못 견디게 그리워하는 그런 가을이라야 참 가을이려니

나는 아직 그런 가을을 맞이하지 못 했습니다

 

하롱하롱 피어있는 저 코스모스 길을

혼자서 걷는 길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꽃들도 저희들끼리

웃으면서 맞이하는 그런 가을을

혼자서 가는 길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언덕위에 하얀 들국화

누구를 기다리는 양 어깨 넘어 그렇게 흔들리더니

가을이 또 가는 구나

 

내 인생의 반은 가을과 함께 영글어 같다

잎 진 뒤의 빈 벤치마냥

아무도 올 리 없는 그런 무료함의 연속이었다.

 

몇 번이나 가을이 나에게 왔다 갔던 !

가만히 들여다보면  

몇 그루의 나무와 몇 개의 꽃들이 바뀌었을 뿐

손님처럼 

가을은 또 그렇게  왔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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らしくない

 

 しかった

らなくしがるそんなこそだろう

はまだそんなえてません

 

へらへらいてるあのコスモス

りでなら意味があるだろうか

々も手前どもに

いながらえるそんな

りでなら意味があるだろうか

 

丘上白野菊

双肩越しで そうれてから

がまたれてくね

 

人生半分った

っぱがった きベンチの

るはずがない そんな退屈きだった

何度ったのか! 

よくよくれば

何本つのわっただけで

客様

 また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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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같지 않은 가을

(あき)らしくない(あき)

 

봄에 그리웠던 사람을

(はる) (こい)しかった(ひと)

못 견디게 그리워하는 그런 가을이라야 참 가을이려니

(たま)らなく(こい)しがるそんな(あき)こそ()(あき)だろう

나는 아직 그런 가을을 맞이하지 못 했습니다

(おれ) まだそんな(あき)(むか)えてません

 

하롱하롱 피어있는 저 코스모스 길을

へらへら()いてるあのコスモス(みち)

혼자서 걷는 길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ひと)りで(ある)(みち)なら(なん)意味(いみ)があるだろうか

꽃들도 저희들끼리

(はなばな)手前(てまえ)どもに

웃으면서 맞이하는 그런 가을을

(わら)いながら(むか)えるそんな(あき)

혼자서 가는 길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ひと)りで()(みち)なら(なん)意味(いみ)があるだろうか

 

언덕위에 하얀 들국화

丘上(おかうえ)白野菊(しらのぎく)

누구를 기다리는 양 어깨 넘어 그렇게 흔들리더니

(だれ)()(よう)双肩越(そうけんご)しで そう()れてから

가을이 또 가는 구나

(あき)がまた()れて()くね

 

내 인생의 반은 가을과 함께 영글어 같다

(おれ)人生(じんせい)半分(はんぶん)(あき)(とも)(みの)った

잎 진 뒤의 빈 벤치마냥

()っぱが()った(あと) ()きベンチの(よう)

아무도 올 리 없는 그런 무료함의 연속이었다.

(だれ)()るはずがないそんな退屈(たいくつ)(つづ)きだった

 

몇 번이나 가을이 나에게 왔다 갔던 !何度(なんど) (あき)()()ったのか! 

가만히 들여다보면  よくよく(のぞ)()れば

몇 그루의 나무와 몇 개의 꽃들이 바뀌었을 뿐何本(なんぼん)()(いく)つの(はな)()わっただけで

손님처럼 客様(きゃくさま)(よう)

가을은 또 그렇게  왔다간다

(あき) またそう()()

 

https://www.youtube.com/watch?v=8tgikzVQ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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