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마음의 연단과 지혜로운 선택 (잠언17장1절~12절) / 이관형
마음의 연단은 누구에게나 있나니
그것을 풀어주는 것은 사랑이라
사랑은 용납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니
그것을 받는 자는 늘 평안하도다
마음의 연단을 풀어주는 것은 지혜이라
지혜는 교훈하고 가르치고 인도하느니라
마음의 연단을 풀어주는 것은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혜를 주시느니라
지혜로운 선택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나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두려워해야 하느니
두려움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경하게 되니
그것을 가진 자는 사랑과 지식을 얻는도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들어야 하느니
들음은 귀를 기울이고 말을 삼가하게되느니라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행해야 하느니
행함은 정의와 진리와 선을 따라야 하느니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1734&pid=1
마음의 연단과 지혜로운 선택 (잠언 17:1~12) | 생명의 삶 | CGNTV
오늘의 말씀 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짓을 하는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형제들 중에서 유업
www.cgntv.net
箴言(しんげん) 十七章(じゅうななしょう)
心(こころ)を試(ため)される主(しゅ)にあって知恵(ちえ)のある選択(せんたく)をしましょう
(잠언 17:1~1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1764&pid=3
心を試される主にあって知恵のある選択をしましょう (箴言 17:1〜12) | 일본어 큐티 | CGNTV
1 乾いたパンが一切れあって平穏なのは、ごちそうと争いに満ちた家にまさる。2 賢明なしもべは、恥知らずな子をも治め、兄弟たちの間にあって、資産の分け前にあずかる。3 銀にはるつぼ
www.cgntv.net
1. 一切((ひとき)れのかわいたパンがあって、平和(へいわ)であるのは、
ごちそうと争(あらそ)いに満(み)ちた家(いえ)にまさる。
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 思慮(しりょ)のあるしもべは、恥知(はじし)らずの子(こ)を治(おさ)め、
その兄弟(きょうだい)たちの間(あいだ)にあって、
資産(しさん)の分(わ)け前(まえ)を受(う)け継(つ)ぐ。
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짓을 하는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형제들 중에서 유업을 나누어 얻으리라
3. 銀(ぎん)にはるつぼ、金(きん)には炉(ろ)、
人(ひと)の心(こころ)をためすのは主(しゅ)。
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4. 悪(あく)を行(おこ)なう者(もの)は邪悪(じゃあく)なくちびるに
聞(き)き入(い)り、偽(いつわ)り者は人(ひと)を傷(きず)つける舌(した)に
耳(みみ)を傾(かたむ)ける。
4.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5. 貧(まず)しい者(もの)をあざける者は自分(じぶん)の造(つく)り主(ぬし)を
そしる。人(ひと)の災害(さいがい)を喜(よろこ)ぶ者は罰(ばつ)を
免(まぬか)れない。
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할 자니라
6. 孫(まご)たちは老人(ろうじん)の冠(かんむり)、
子(こ)らの光栄(こうえい)は彼(かれ)らの父(ちち)である。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7. すぐれたことばは、しれ者(もの)にふさわしくない。
偽(いつわ)りのくちびるは、高貴(こうき)な人(ひと)になおさらふさわしくない。
7. 지나친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
8. わいろは、その贈(おく)り主(ぬし)の目(め)には宝石(ほうせき)、
その向(む)かう所(ところ)、どこにおいても、うまくいく。
8. 뇌물은 그 임자가 보기에 보석 같은즉 그가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게 하느니라
9. そむきの罪(つみ)をおおう者(もの)は、愛(あい)を追(お)い求(もと)める者。
同(おな)じことをくり返(かえ)して言(い)う者は、親(した)しい友(とも)を
離(はな)れさせる。
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10. 悟(さと)りのある者(もの)を一度(いちど)責(せ)めることは、
愚(おろ)かな者を百度(ひゃくど)むち打(う)つよりもききめがある。
10. 한 마디 말로 총명한 자에게 충고하는 것이 매 백 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
11. ただ逆(さか)らうことだけを求(もと)める悪人(あくにん)には、
残忍(ざんにん)な使者(ししゃ)が送(おく)られる。
11.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받으리라
12. 愚(おろ)かさにふけっている愚かな者(もの)に会(あ)うよりは、
子(こ)を奪(うば)われた雌熊(めぐま)に会うほうがましだ。
12.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
가을 같지 않은 가을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봄에 그리웠던 사람을
못 견디게 그리워하는 그런 가을이라야 참 가을이려니
나는 아직 그런 가을을 맞이하지 못 했습니다
하롱하롱 피어있는 저 코스모스 길을
혼자서 걷는 길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꽃들도 저희들끼리
웃으면서 맞이하는 그런 가을을
혼자서 가는 길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언덕위에 하얀 들국화
누구를 기다리는 양 어깨 넘어 그렇게 흔들리더니
가을이 또 가는 구나
내 인생의 반은 가을과 함께 영글어 같다
잎 진 뒤의 빈 벤치마냥
아무도 올 리 없는 그런 무료함의 연속이었다.
몇 번이나 가을이 나에게 왔다 갔던 ㅡ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몇 그루의 나무와 몇 개의 꽃들이 바뀌었을 뿐
손님처럼
가을은 또 그렇게 왔다간다
-------------------------------------
秋らしくない秋
春に 恋しかった人を
堪らなく恋しがるそんな秋こそ真の秋だろう
俺はまだそんな秋を迎えてません
へらへら咲いてるあのコスモス道を
独りで歩く道なら何の意味があるだろうか
花々も手前どもに
笑いながら迎えるそんな秋を
独りで行く道なら何の意味があるだろうか
丘上の白野菊
誰か待つ様に双肩越しで そう揺れてから
秋がまた暮れて行くね
俺の人生の半分は秋と共に実った
葉っぱが散った後 空きベンチの様に
誰も来るはずがない そんな退屈の続きだった。
何度も秋が来て行ったのか!
よくよく覗き見れば
何本の木と幾つの花が変わっただけで
お客様の様に
秋は またそう来て行く
---------------------------------
가을 같지 않은 가을
秋(あき)らしくない秋(あき)
봄에 그리웠던 사람을
春(はる)に 恋(こい)しかった人(ひと)を
못 견디게 그리워하는 그런 가을이라야 참 가을이려니
堪(たま)らなく恋(こい)しがるそんな秋(あき)こそ真(ま)の秋(あき)だろう
나는 아직 그런 가을을 맞이하지 못 했습니다
俺(おれ)は まだそんな秋(あき)を迎(むか)えてません
하롱하롱 피어있는 저 코스모스 길을
へらへら咲(さ)いてるあのコスモス道(みち)を
혼자서 걷는 길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独(ひと)りで歩(ある)く道(みち)なら何(なん)の意味(いみ)があるだろうか
꽃들도 저희들끼리
花々(はなばな)も手前(てまえ)どもに
웃으면서 맞이하는 그런 가을을
笑(わら)いながら迎(むか)えるそんな秋(あき)を
혼자서 가는 길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独(ひと)りで行(ゆ)く道(みち)なら何(なん)の意味(いみ)があるだろうか
언덕위에 하얀 들국화
丘上(おかうえ)の白野菊(しらのぎく)
누구를 기다리는 양 어깨 넘어 그렇게 흔들리더니
誰(だれ)か待(ま)つ様(よう)に双肩越(そうけんご)しで そう揺(ゆ)れてから
가을이 또 가는 구나
秋(あき)がまた暮(く)れて行(ゆ)くね
내 인생의 반은 가을과 함께 영글어 같다
俺(おれ)の人生(じんせい)の半分(はんぶん)は秋(あき)と共(とも)に実(みの)った
잎 진 뒤의 빈 벤치마냥
葉(は)っぱが散(ち)った後(あと) 空(あ)きベンチの様(よう)に
아무도 올 리 없는 그런 무료함의 연속이었다.
誰(だれ)も来(く)るはずがないそんな退屈(たいくつ)の続(つづ)きだった。
몇 번이나 가을이 나에게 왔다 갔던 ㅡ고!何度(なんど)も 秋(あき)が来(き)て行(い)ったのか!
가만히 들여다보면 よくよく覗(のぞ)き見(み)れば
몇 그루의 나무와 몇 개의 꽃들이 바뀌었을 뿐何本(なんぼん)の木(き)と幾(いく)つの花(はな)が変(か)わっただけで
손님처럼 お客様(きゃくさま)の様(よう)に
가을은 또 그렇게 왔다간다
秋(あき)は またそう来(き)て行(ゆ)く
https://www.youtube.com/watch?v=8tgikzVQEAc
'오늘의 聖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하나 됨을 지키고 병을 이기는 강건한 마음 (잠언18장1절~24절) / 이관형 (0) | 2023.11.17 |
---|---|
[聖詩] 다툼을 그치고 침묵하는 지혜 (잠언17장13절~28절) / 이관형 (1) | 2023.11.16 |
[聖詩] 말씀을 마음에 채우고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삶 (잠언16장20절~33절) / 이관형 (1) | 2023.11.14 |
[聖詩] 만물의 주권자를 신뢰하고 경외하는 삶 (잠언16장1절~19절) / 이관형 (0) | 2023.11.13 |
[聖詩] 경외함과 사랑으로 겸손하고 신중하게 (잠언15장16절~33절) / 이관형 (0) | 202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