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젊은 날 그리움 때문에
잠 못 이룰 때가 있었다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리던 때가 있었다
그땐 그랬다
나이가 들면 다가 올 죽음 때문에
잠 못 이룬다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젊은 날 그대 생각에
피던 꽃도 나이 들면
저 혼자 피고 진다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아 ! 저렇게 숭고한 꽃도
죽음과 함께
지는 것이 서럽다
-----------------------
誰もが そうだろう
若き日 恋しさのために
眠れないことがあった
愛のために 涙ぐんだことがあった
その時は そうだった
年を取れば 近付く死のせいで
眠れない
誰もが そうだろう
若き日 其方の思いで
咲く花も 年を取れば
自ら咲いて散る
誰もが そうだろう
あ!あんなに崇高な花も
死と共に
散るのが恨めしい
---------------------------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誰(だれ)もが そうだろう
젊은 날 그리움 때문에
若(わか)き日(ひ) 恋(こい)しさのために
잠 못 이룰 때가 있었다
眠(ねむ)れないことがあった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리던 때가 있었다
愛(あい)のために 涙(なみだ)ぐんだことがあった
그땐 그랬다
その時(とき)は そうだった
나이가 들면 다가 올 죽음 때문에
年(とし)を取(と)れば 近付(ちかづ)く死(し)のせいで
잠 못 이룬다
眠(ねむ)れない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誰(だれ)もが そうだろう
젊은 날 그대 생각에
若(わか)き日(ひ) 其方(そなた)の思(おも)いで
피던 꽃도 나이 들면
咲(さ)く花(はな)も年(とし)を取(と)れば
저 혼자 피고 진다
自(みずか)ら咲(さ)いて散(ち)る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誰(だれ)もが そうだろう
아 ! 저렇게 숭고한 꽃도
あ!あんなに崇高(すうこう)な花(はな)も
죽음과 함께
死(し)と共(とも)に
지는 것이 서럽다
散(ち)るのが恨(うら)めしい
https://www.youtube.com/watch?v=e_TTERh8x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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