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 맑은 구름 벗삼고
강물 소리 위로 삼아
이 한세상 살고 싶어라
님 찾아 따라온 세월
이리 아프고 저리 시달린 세상
무엇이 그리 힘들게 가슴앓이 했을까
이제 그 님을
흐르는 강물에 살포시 놓으려오
이젠 놓으려오
이젠 놓으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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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放下しようとするよ
高山 澄んだ雲 友にして
川水音に 慰められて
一生 生きたいなあ
其方を探し 付いてきた歳月
こんなに痛くあんなに苦しめられた世
何がそんなに辛く胸焼けしたのか
もう其方を
流れる川水に そっと放そうとするよ
もう放下しようとするよ
もう放下しようとするよ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이젠 놓으려오
もう放下(ほうげ)しようとするよ
높은 산 맑은 구름 벗삼고
高山(たかやま) 澄(す)んだ雲(くも) 友(とも)にして
강물 소리 위로 삼아
川水音(かわみずおと)に 慰(なぐさ)められて
이 한세상 살고 싶어라
一生(いっしょう) 生(い)きたいなあ
님 찾아 따라온 세월
其方(そなた)を探(さが)し 付(つ)いてきた歳月(さいげつ)
이리 아프고 저리 시달린 세상
こんなに痛(いた)くあんなに苦(くる)しめられた世(よ)
무엇이 그리 힘들게 가슴앓이 했을까
何(なに)がそんなに辛(つら)く胸焼(むねや)けしたのか
이제 그 님을
もう其方(そなた)を
흐르는 강물에 살포시 놓으려오
流(なが)れる川水(かわみず)に そっと放(はな)そうとするよ
이젠 놓으려오
もう放下(ほうげ)しようとするよ
이젠 놓으려오
もう放下(ほうげ)しようとす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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