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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이젠 놓으려오 / 芽蓮 이수빈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3. 10. 13.

높은 산 맑은 구름 벗삼고

강물 소리 위로 삼아

이 한세상 살고 싶어라

 

님 찾아 따라온 세월

이리 아프고 저리 시달린 세상

무엇이 그리 힘들게 가슴앓이 했을까

 

이제 그 님을

흐르는 강물에 살포시 놓으려오

이젠 놓으려오

이젠 놓으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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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放下しようとするよ

 

 高山 澄んだ にして

川水音 められて

一生 きたいなあ

 

其方 いてきた歳月

こんなにくあんなにしめられた

がそんなに胸焼けしたのか

 

もう其方

れる川水 そっとそうとするよ

もう放下しようとするよ

もう放下しようとす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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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놓으려오

もう放下(ほうげ)しようとするよ

 

높은 산 맑은 구름 벗삼고

高山(たかやま) ()んだ(くも) (とも)にして

강물 소리 위로 삼아

川水音(かわみずおと) (なぐさ)められて

이 한세상 살고 싶어라

一生(いっしょう) ()きたいなあ

 

님 찾아 따라온 세월

其方(そなた)(さが) ()いてきた歳月(さいげつ)

이리 아프고 저리 시달린 세상

こんなに(いた)くあんなに(くる)しめられた()

무엇이 그리 힘들게 가슴앓이 했을까

(なに)がそんなに(つら)胸焼(むねや)けしたのか

 

이제 그 님을

もう其方(そなた)

흐르는 강물에 살포시 놓으려오

(なが)れる川水(かわみず) そっと(はな)そうとするよ

이젠 놓으려오

もう放下(ほうげ)しようとするよ

이젠 놓으려오

もう放下(ほうげ)しようとす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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