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언제나 마음에
따뜻하게 느껴지고
정감으로 가득 찬 좋은 사람들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가슴이 뭉클하도록
살아감에 감동을 준다.
모두 다 자기의 세계를 만들고
자기들의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웃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며 욕심 부리지 않고
진실을 보여주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언제나 떠올려도
입가에 웃음을 만들고
가슴에 정겨움을 가득 채우며
아픔을 감싸주고
고통을 같이 하는 풍요로운 사람들
세상은 이들
때문에
살아갈 맛이 난다.
살아감의 어울림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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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き人たち
何時も心に
暖かく感じられて
情感に満ちた良き人たち
涙が出るほど有り難く
胸にじんと来るほど
生きざまに感動を与える。
皆自分の世界を作って
自分だけの垣根を巡らしてるのに
隣人と一緒に交わり合って
愛を分かち合い 欲張らずに
真実を見せる
心が貧しい人々
何時も思い出しても
口元に笑みを浮かばせて
胸に親しみをたっぷり詰め、
痛みを庇ってやり
苦痛を共にする豊かな人々
世間は この人々の
お陰で
生きる味がする。
生き方は似合いが幸せ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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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良(よ)き人(ひと)たち
언제나 마음에
何時(いつ)も心(こころ)に
따뜻하게 느껴지고
暖(あたた)かく感(かん)じられて
정감으로 가득 찬 좋은 사람들
情感(じょうかん)に満(み)ちた良(よ)き人(ひと)たち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涙(なみだ)が出(で)るほど有(あ)り難(がた)く
가슴이 뭉클하도록
胸(むね)にじんと来(く)るほど
살아감에 감동을 준다.
生(い)きざまに感動(かんどう)を与(あた)える。
모두 다 자기의 세계를 만들고
皆(みな)自分(じぶん)の世界(せかい)を作(つく)って
자기들의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데
自分(じぶん)だけの垣根(かきね)を巡(めぐ)らしてるのに
이웃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隣人(りんじん)と一緒(いっしょ)に交(まじ)わり合(あ)って
사랑을 나누며 욕심 부리지 않고
愛(あい)を分(わ)かち合(あ)い 欲張(よくば)らずに
진실을 보여주는
真実(しんじつ)を見(み)せる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心(こころ)が貧(まず)しい人々(ひとびと)
언제나 떠올려도
何時(いつ)も思(おも)い出(だ)しても
입가에 웃음을 만들고
口元(くちもと)に笑(え)みを浮(う)かばせて
가슴에 정겨움을 가득 채우며
胸(むね)に親(した)しみをたっぷり詰(つ)め、
아픔을 감싸주고
痛(いた)みを庇(かば)ってやり
고통을 같이 하는 풍요로운 사람들
苦痛(くつう)を共(とも)にする豊(ゆた)かな人々(ひとびと)
세상은 이들
世間(せけん)は この人々(ひとびと)の
때문에
お陰(かげ)で
살아갈 맛이 난다.
生(い)きる味(あじ)がする。
살아감의 어울림이 행복이다.
生(い)き方(かた)は似合(にあ)いが幸(しあわ)せだ。
https://www.youtube.com/watch?v=y-nYmobUS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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