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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등나무가 있는 계곡 / 윤재철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3. 8. 10.

생각 하나 흘러가네

등나무 꽃송이 하나 흘러가네

 

흘러가네

마음 하나 흘러가네

 

어제 너를 사랑했던 생각

저 혼자 저만치

 

아직도 그리운 마음 한 조각

맴돌다 흘러가네

 

흘러가네 보랏빛

등나무 꽃송이 하나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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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る谷間

 

藤花房一

 

 

昨日した

らあれほど

 

今尚 しい一片

ぐるぐるって

 

紫色

藤花房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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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가 있는 계곡

(ふじ)ある谷間(たにま)

 

생각 하나 흘러가네

(かんが)(ひと)(なが)()

등나무 꽃송이 하나 흘러가네

藤花房(ふじはなぶさ)(ひと)(なが)()

 

흘러가네

(なが)()

마음 하나 흘러가네

(おも)(ひと)(なが)()

 

어제 너를 사랑했던 생각

昨日(きのう)(まえ)(あい)した(かんが)

저 혼자 저만치

(みずか)あれほど

 

아직도 그리운 마음 한 조각

今尚(いまなお)(こい)しい(おも)一片(ひとひら)

맴돌다 흘러가네

ぐるぐる(まわ)って(なが)()

 

흘러가네 보랏빛

(なが)()紫色(むらさきいろ)

등나무 꽃송이 하나 흘러가네.

藤花房(ふじはなぶさ)(ひと)(な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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