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왕위를 노리는 자들이
반역을 일으키고 선동을 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의 갈등을 부추기고
세바라는 불량배가 다윗에게 반역하였네
다윗은 유화 정책을 택하여
아마사를 군대장관으로 삼았지만
그는 삼일 안에 군대를 소집하지 못하고
요압에게 칼로 찔려 죽었네
요압은 다시 군권을 장악하고
세바를 쫒아가서 진압하였지만
다윗의 왕국은 더욱 분열되고
갈등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은 유화 정책은
왕국에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만이
갈등과 분열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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