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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맑은 영혼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3. 5. 18.

맑은 영혼

 

맑은 영혼은 달빛과 별빛처럼

어둠 속에서도 반짝이는 빛이다

맑은 영혼은 따사로운 햇살처럼

혼탁한 세상도 푸근하게 감싼다

 

맑은 영혼은 깨끗한 물처럼

더러운 곳에서도 오염되지 않는다

맑은 영혼은 아름다운 꽃처럼

시들어도 향기를 남기는 것이다

 

그래서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은

상처 받아도 용서할 수 있고

세상의 모든 것, 원수조차도

거리낌없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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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明かりと星明かりの

でもめくなんだ

かい陽射

混濁した世間かく

 

んだ

でもれない

綺麗

んでもりをわすなんだ

 

だから

ついてもせるし

世間さえも

心置せる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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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영혼

(きよ)(たましい)

 

맑은 영혼은 달빛과 별빛처럼

(きよ)(たましい)月明(つきあ)かりと星明(ほしあ)かりの(よう)

어둠 속에서도 반짝이는 빛이다

(やみ)(なか)でも(きら)めく(ひかり)なんだ

맑은 영혼은 따사로운 햇살처럼

(きよ)(たましい)(あった)かい陽射(ひざし)(よう)

혼탁한 세상도 푸근하게 감싼다

混濁(こんだく)した世間(せけん)(あった)かく(つつ)()

 

맑은 영혼은 깨끗한 물처럼

(きよ)(たましい)()んだ(みず)(よう)

더러운 곳에서도 오염되지 않는다

(きたな)(ところ)でも(よご)れない

맑은 영혼은 아름다운 꽃처럼

(きよ)(たましい)綺麗(きれい)(はな)(よう)

시들어도 향기를 남기는 것이다

(しぼ)んでも(かお)りを(にお)わすなんだ

 

그래서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은

だから(きよ)(たましい)(ひと)

상처 받아도 용서할 수 있고

(きず)ついても(ゆる)せる

세상의 모든 것, 원수조차도

世間(せけん)(すべ)(かたき)さえも

거리낌없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心置(こころお)()(あい)せる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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