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q4Ibna79_g
나는 아버지입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
나에게 존경하는 아버지가 있고
나를 아버지로 부르는 가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내가 아버지가 맞는지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나는 그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는데
박수를 보냈었는데
지금 나는, 당연하다며
지나치는 일상 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운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주기만 해야 하는 아버지!
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한 아버지니까요.
그런 아버지도 가끔은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최고라는 말, 그래서
자랑스럽다는 그 말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에게 내가 그랬듯
내가 결정한 일에
역시 우리 아버지라는
이분이 나의 아버지라고 말해주는
그런 아버지이고 싶습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
그런 아버지!
아버지가 되어야 이해할 수 있다는
그 말을 가슴에 담고
지금은 주기만 해도 행복한
그냥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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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父です
私は父です
私には尊敬してるお父さんが居て
私を父と呼ぶ家族が居ます。
でも たまには
私が真に父なのか
考え直す時があります
その度、
我がお父さんを思い浮べます
お父さんが私に行った様に
私もそうしてるのに
私はそんなお父さんを誇らしかったのに
拍手したのに
今の私は当然だと
水に流す日常なんです
かといって名残惜しいんじゃないんです
全てを与えるだけすべき父!
与えられるとの事実だけでも
幸せな父なんだからね。
そんな父も たまには
有り難いと言われたい時があるんです
最高だとの言葉、それで
誇らしいとのこと、その言葉なんです。
我がお父さんに私がそうした様に
私が決めたことに
やっぱり我が父との、
この方が、我が父だと言われる、
そんな父でありたいんです。
私は父なんです
そんな父!
父となってこそ、分かるとの、
その言葉を胸に込めて
今は与えるだけで幸せな
ただ父なんです。
-------------------------
나는 아버지입니다
私(わたし)は父(ちち)です
나는 아버지입니다
私(わたし)は父(ちち)です
나에게 존경하는 아버지가 있고
私(わたし)には尊敬(そんけい)してるお父(とう)さんが居(い)て
나를 아버지로 부르는 가족이 있습니다.
私(わたし)を父(ちち)と呼(よ)ぶ家族(かぞく)が居(い)ます。
하지만 가끔은
でも たまには
내가 아버지가 맞는지
私(わたし)が真(まこと)に父(ちち)なのか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考(かんが)え直(なお)す時(とき)があります
그럴 때마다
その度(たび)、
나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我(わ)がお父(とう)さんを思(おも)い浮(うか)べます
아버지가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お父(とう)さんが私(わたし)に行(おこな)った様(よう)に
나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私(わたし)もそうしてるのに
나는 그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는데
私(わたし)はそんなお父(とう)さんを誇(ほこ)らしかったのに
박수를 보냈었는데
拍手(はくしゅ)したのに
지금 나는, 당연하다며
今(いま)の私(わたし)は当然(とうぜん)だと
지나치는 일상 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水(みず)に流(なが)す日常(にちじょう)なんです
그렇다고 서운한 것은 아닙니다
かといって名残惜(なごりお)しいんじゃないんです
모든 것을 주기만 해야 하는 아버지!
全(すべ)てを与(あた)えるだけすべき父(ちち)!
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与(あた)えられるとの事実(じじつ)だけでも
행복한 아버지니까요.
幸(しあわ)せな父(ちち)なんだからね。
그런 아버지도 가끔은
そんな父(ちち)も たまには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有(あ)り難(がた)いと言(い)われたい時(とき)があるんです
최고라는 말, 그래서
最高(さいこう)だとの言葉(ことば)、それで
자랑스럽다는 그 말 말입니다,
誇(ほこ)らしいとのこと、その言葉(ことば)なんです。
우리 아버지에게 내가 그랬듯
我(わ)がお父(とう)さんに私(わたし)がそうした様(よう)に
내가 결정한 일에
私(わたし)が決(き)めたことに
역시 우리 아버지라는
やっぱり我(わ)が父(ちち)との、
이분이 나의 아버지라고 말해주는
この方(かた)が、我(わ)が父(ちち)だと言(い)われる、
그런 아버지이고 싶습니다.
そんな父(ちち)でありたいんです。
나는 아버지입니다
私(わたし)は父(ちち)なんです
그런 아버지!
そんな父(ちち)!
아버지가 되어야 이해할 수 있다는
父(ちち)となってこそ、分(わ)かるとの、
그 말을 가슴에 담고
その言葉(ことば)を胸(むね)に込(こ)めて
지금은 주기만 해도 행복한
今(いま)は与(あた)えるだけで幸(しあわ)せな
그냥 아버지입니다.
ただ父(ちち)な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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