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이란
사상이란 그런 것이다
세상의 모든 물질과 변색된 그 에너지와
분열하는 온갖 작은 세포들의 농밀도를
오직 자신의 그 은밀한 창에 가두고
그것을 파헤치고 분석하는 일이다.
사상이란 그런 것이다
귓가에 마치 꿈결처럼 울린 그 함성이나
깊은 숲속에서 우짓는 온갖 새소리와
유유히 저 먼 강물을 향해 흘러가는
그 여울진 물결소리처럼...
아득한 그 계곡의 끝에서 들린 메아리를
다시 분열하는 그 세포들과 융합시켜
고밀도의 채세포를 배양하고 연구하여
인류 최후의 고귀한 씨앗으로 만드는
지상 최고의 거룩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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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想とは
思想とはそんなものだ
世の全ての物質と変色したエネルギーと
分裂するあらゆる小さな細胞の濃密度を
只管自分の密な窓に閉じ込め、
それを掘り下げて分析することだ。
思想とはそんなものだ
耳元に、丸で夢路ごとき、響いた喊声や
森奥で囀るあらゆる鳥の声と
悠々と遠くの川に向かって流れる
その流れとなった波音の様に....
遥かな谷の果てから聞こえた木霊を
叉 分裂する細胞と融合させ、
高密度の体細胞を培養して研究し、
人類最後の貴い種にする
地上最高の聖なる贈り物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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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란
思想(しそう)とは
사상이란 그런 것이다
思想(しそう)とはそんなものだ
세상의 모든 물질과 변색된 그 에너지와
世(よ)の全(すべ)ての物質(ぶっしつ)と変色(へんしょく)したエネルギーと
분열하는 온갖 작은 세포들의 농밀도를
分裂(ぶんれつ)するあらゆる小(ちい)さな細胞(さいぼう)の濃密度(のうみつど)を
오직 자신의 그 은밀한 창에 가두고
只管(ひたすら)自分(じぶん)の密(みそか)な窓(まど)に閉(と)じ込(こ)め、
그것을 파헤치고 분석하는 일이다.
それを掘(ほ)り下(さ)げて分析(ぶんせき)することだ。
사상이란 그런 것이다
思想(しそう)とはそんなものだ
귓가에 마치 꿈결처럼 울린 그 함성이나
耳元(みみもと)に、丸(まる)で夢路(ゆめじ)ごとき、響(ひび)いた喊声(かんせい)や
깊은 숲속에서 우짓는 온갖 새소리와
森奥(もりおく)で囀(さえず)るあらゆる鳥(とり)の声(こえ)と
유유히 저 먼 강물을 향해 흘러가는
悠々(ゆうゆう)と遠(とお)くの川(かわ)に向(む)かって流(なが)れる
그 여울진 물결소리처럼...
その流(なが)れとなった波音(なみおと)の様(よう)に....
아득한 그 계곡의 끝에서 들린 메아리를
遥(はる)かな谷(たに)の果(は)てから聞(き)こえた木霊(こだま)を
다시 분열하는 그 세포들과 융합시켜
叉(また)分裂(ぶんれつ)する細胞(さいぼう)と融合(ゆうごう)させ、
고밀도의 채세포를 배양하고 연구하여
高密度(こうみちど)の体細胞(たいさいぼう)を培養(ばいよう)して研究(けんきゅう)し、
인류 최후의 고귀한 씨앗으로 만드는
人類最後(じんるいさいご)の貴(とうと)い種(たね)にする
지상 최고의 거룩한 선물이다.
地上最高(ちじょうさいこう)の聖(せい)なる贈(おく)り物(もの)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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