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란
문학이란
청정한 숲과 같다
병든 사회와 찌든 영혼을 걸러
맑게 비쳐준 거울이기 때문이다.
문학이란
흐르는 음악과 같다
인간의 단절된 그 틈새를 뚫고 울려퍼져
마침내 하나가 되는 그 모체(母體)이기 때문이다.
문학이란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인물에게 나타난
구원의 천사와도 같다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희망을 건져내니까.
문학이란
생명수를 걸러주는 물과 같다
깊은 골짜기에서 끊임없이 솟구치며
거대한 강을 범람하는 위대한 힘을 지닌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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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学とは
文学とは
清浄な森と等しい
病んだ社会と汚れた魂を漉し、
綺麗に映った鏡だからである。
文学とは
流れる音楽と等しい
人間の絶えた隙間を突き破って響き、
遂に一塊になる母体だからである。
文学とは
奈落に転落した人物に現れた
救いの天使と等しい
絶望のどん底から希望を救い出すから。
文学とは
命水を漉してくれる水と等しい
深い谷間から絶えず湧き出ながら
巨大な川が溢れる偉大な力を持ってる訳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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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청정한 숲과 같다
清浄(せいじょう)な森(もり)と等(ひと)しい
병든 사회와 찌든 영혼을 걸러
病(や)んだ社会(しゃかい)と汚(よご)れた魂(たましい)を漉(こ)し、
맑게 비쳐준 거울이기 때문이다.
綺麗(きれい)に映(うつ)った鏡(かがみ)だからである。
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흐르는 음악과 같다
流(なが)れる音楽(おんがく)と等(ひと)しい
인간의 단절된 그 틈새를 뚫고 울려퍼져
人間(にんげん)の絶(た)えた隙間(すきま)を突(つ)き破(やぶ)って響(ひび)き、
마침내 하나가 되는 그 모체(母體)이기 때문이다.
遂(つい)に一塊(ひとかたまり)になる母体(ぼたい)だからである。
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인물에게 나타난
奈落(ならく)に転落(てんらく)した人物(じんぶつ)に現(あらわ)れた
구원의 천사와도 같다
救(すく)いの天使(てんし)と等(ひと)しい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희망을 건져내니까.
絶望(ぜつぼう)のどん底(ぞこ)から希望(きぼう)を救(すく)い出(だ)すから。
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생명수를 걸러주는 물과 같다
命水(いのちみず)を漉(こ)してくれる水(みず)と等(ひと)しい
깊은 골짜기에서 끊임없이 솟구치며
深(ふか)い谷間(たにま)から絶(た)えず湧(わ)き出(で)ながら
거대한 강을 범람하는 위대한 힘을 지닌 까닭이다.
巨大(きょだい)な川(かわ)が溢(あふ)れる偉大(いだい)な力(ちから)を持(も)ってる訳(わけ)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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