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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서정시] 문학이란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2. 3. 3.

문학이란

 

 

문학이란

청정한 숲과 같다

병든 사회와 찌든 영혼을 걸러

맑게 비쳐준 거울이기 때문이다.

 

문학이란

흐르는 음악과 같다

인간의 단절된 그 틈새를 뚫고 울려퍼져

마침내 하나가 되는 그 모체(母體)이기 때문이다.

 

문학이란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인물에게 나타난

구원의 천사와도 같다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희망을 건져내니까.

 

문학이란

생명수를 걸러주는 물과 같다

깊은 골짜기에서 끊임없이 솟구치며

거대한 강을 범람하는 위대한 힘을 지닌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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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学とは

 

 

文学とは

清浄しい

んだ社会れた

綺麗っただからである

 

文学とは

れる音楽しい

人間えた隙間って

一塊になる母体だからである

 

文学とは

奈落転落した人物れた

いの天使しい

絶望のどんから希望すから

 

文学とは

命水してくれるしい

谷間からえずながら

巨大れる偉大ってる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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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청정한 숲과 같다

清浄(せいじょう)(もり)(ひと)しい

병든 사회와 찌든 영혼을 걸러

()んだ社会(しゃかい)(よご)れた(たましい)()

맑게 비쳐준 거울이기 때문이다.

綺麗(きれい)(うつ)った(かがみ)だからである

 

 

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흐르는 음악과 같다

(なが)れる音楽(おんがく)(ひと)しい

인간의 단절된 그 틈새를 뚫고 울려퍼져

人間(にんげん)()えた隙間(すきま)()(やぶ)って(ひび)

마침내 하나가 되는 그 모체(母體)이기 때문이다.

(つい)一塊(ひとかたまり)になる母体(ぼたい)だからである

 

 

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인물에게 나타난

奈落(ならく)転落(てんらく)した人物(じんぶつ)(あらわ)れた

구원의 천사와도 같다

(すく)いの天使(てんし)(ひと)しい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희망을 건져내니까.

絶望(ぜつぼう)のどん(ぞこ)から希望(きぼう)(すく)()から

 

 

문학이란

文学(ぶんがく)とは

생명수를 걸러주는 물과 같다

命水(いのちみず)()してくれる(みず)(ひと)しい

깊은 골짜기에서 끊임없이 솟구치며

(ふか)谷間(たにま)から()えず()()ながら

거대한 강을 범람하는 위대한 힘을 지닌 까닭이다.

巨大(きょだい)(かわ)(あふ)れる偉大(いだい)(ちから)()ってる(わけ)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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