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 온 임인년
어리석음과 허물로 얼룩진
묵은해 접고 새벽을 맞아
동녘은 2022년 첫날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준비된 기쁨과 축복이
가는 길목마다 기다릴 것이니
하루하루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손을 맞잡고
형통한 인생길 동행하여
소박한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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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けた壬寅年
愚かさと過ちに塗れた
旧年送って暁を迎え、
東方は二千二十二年の初日を
ピンク色に染めてます
新年にも備えられた喜びと祝福が
行く街角ごとに待つはずだから
日ごとに最高の贈り物なんです
コロナウイルス事態の中でも
疎外された隣人と手を取り合って
万事うまくいく人生道 お供して
素朴な跡形残したい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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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 온 임인년
明(あ)けた壬寅年(じんいんねん)
어리석음과 허물로 얼룩진
愚(おろ)かさと過(あやま)ちに塗(まみ)れた
묵은해 접고 새벽을 맞아
旧年(ふるとし)送(おく)って暁(あかつき)を迎(むか)え、
동녘은 2022년 첫날을
東方(とうほう)は二千二十二年(にせんにじゅうにねん)の初日(はつび)を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ピンク色(いろ)に染(そ)めてます
새해에도 준비된 기쁨과 축복이
新年(しんねん)にも備(そな)えられた喜(よろこ)びと祝福(しゅくふく)が
가는 길목마다 기다릴 것이니
行(ゆ)く街角(まちかど)ごとに待(ま)つはずだから
하루하루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日(ひ)ごとに最高(さいこう)の贈(おく)り物(もの)なんです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コロナウイルス事態(じたい)の中(なか)でも
소외된 이웃과 손을 맞잡고
疎外(そがい)された隣人(りんじん)と手(て)を取(と)り合(あ)って
형통한 인생길 동행하여
万事(ばんじ)うまくいく人生道(じんせいみち) お供(とも)して
소박한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素朴(そぼく)な跡形(あとかた)残(のこ)したい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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