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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숲길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1. 11. 27.

森路

 

 

えた電球谷川かって

無闇

えたころなどがそれをると

渦巻れのからこえる

貴方さな音声

るい微笑みのった

はそのってがり

しそうに挨拶する

 

れちゃったその水流沿

風花耳朶でながら

裏庭 まってしくってた

まりるい笑顔すると

花鞦韆腰掛けた貴方

にはその道伝五色雨って

森路るい陽射しく

々はいにしそうに挨拶わ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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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맑은 전구가 깊은 개울을 향해

마구 흘러간다

불툭 솟은 돌맹이들이 그것을 간지럽히면

소용돌이치는 물결속에 마주친

그대의 작은 음성-

꽃처럼 환한 미소속에 갖 피어난 꽃처럼

어둠은 그 사슬을 털고 일어서서

반갑게 아침 인사를 한다.

 

흘러간 그 물줄기를 따라 작게 살랑이는

그 바람꽃이 내 귓볼을 어루만지며

뒷곁 살구나무에 앉아 즐겁게 노래하던

새의 깃털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면

꽃그네에 앉은 그대-

하늘엔 그 길따라 영롱한 오색비가 내리고

숲길은 밝은 햇살에 눈부시며

나무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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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森路(もりじ)

 

 

맑은 전구가 깊은 개울을 향해

()えた電球(でんきゅう)(ふか)谷川(たにがわ)()かって

마구 흘러간다

無闇(むやみ)(なが)()

불툭 솟은 돌맹이들이 그것을 간지럽히면

(そび)えた(いし)ころなどがそれを(くすぐ)

소용돌이치는 물결속에 마주친

渦巻(うずま)(なが)れの(なか)から()こえる

그대의 작은 음성-

貴方(あなた)(ちい)さな音声(おんせい)

꽃처럼 환한 미소속에 갖 피어난 꽃처럼

(あか)るい微笑(ほほえ)みの(なか)()(そろ)った(はな)(よう)

어둠은 그 사슬을 털고 일어서서

(やみ)はその(くさり)()(やぶ)って()()がり

반갑게 아침 인사를 한다.

(うれ)しそうに(あさ)挨拶(あいさつ)する

 

 

흘러간 그 물줄기를 따라 작게 살랑이는

(なが)れちゃったその水流(みずなが)沿()(そよ)

그 바람꽃이 내 귓볼을 어루만지며

風花(かざばな)()耳朶(みみたぶ)()がら

뒷곁 살구나무에 앉아 즐겁게 노래하던

裏庭(うらにわ) (あんず)()()って(たの)しく(うた)ってた

새의 깃털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면

(とり)(はね)()まり(あか)るい笑顔(えがお)すると

꽃그네에 앉은 그대-

花鞦韆(はなぶらんこ)腰掛(こしか)けた貴方(あなた)

하늘엔 그 길따라 영롱한 오색비가 내리고

(そら)にはその道伝(みちづた)五色雨(ごしょくさめ)()って

숲길은 밝은 햇살에 눈부시며

森路(もりじ)(あか)るい陽射(ひざし)(まぶ)しく

나무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한다.

(きぎ)(たが)いに(うれ)しそうに挨拶(あいさつ)()わ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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