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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천축의 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1. 11. 6.

 

天竺

 

 

天竺った

宝庫

 

永劫流れた

浄潔われた

らかな

 

億光

数千里道

貴方花香りに

手招きしたあげく

 

夜霧立めた

谷間伝

地上までった

瀬無化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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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축의 달

 

 

천축에 뜬 달은

내 생명의 보고(寶庫)

 

영겹 흐른

은하(銀河)의 강에

정결히 씻긴

맑은 향

 

억광의

수 천리길을

님의 꽃향에 취해

손짓하다

 

밤안개 피는

깊은 골짜기 따라

먼 지상까지 와 닿는

애틋한 화신(化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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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축의 달

天竺(てんじく)(つき)

 

 

천축에 뜬 달은

天竺(てんじく)(のぼ)った(つき)

내 생명의 보고(寶庫)

()(いのち)宝庫(ほうこ)

 

영겹 흐른

永劫(えいごう)(なが)れた

은하(銀河)의 강에

(あま)(がわ)

정결히 씻긴

浄潔(じょうけつ)(あら)われた

맑은 향

(きよ)らかな(かお)

 

억광의

億光(こう)

수 천리길을

数千里道(すうせんりみち)

님의 꽃향에 취해

貴方(あなた)花香(はなかお)りに()

손짓하다

手招(てまね)きしたあげく

 

밤안개 피는

夜霧(よぎり)()()めた

깊은 골짜기 따라

(ふか)谷間伝(たにまづた)

먼 지상까지 와 닿는

(とお)地上(ちじょう)まで(いた)った

애틋한 화신(化身).

()瀬無(せな)化身(けし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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