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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이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6. 26.

이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만물이 잠든 새벽

숲속 정기 모아

순전한 고백 잎사귀에 남기니

목마름 채울 수 없을지라도

가장 신선한 샘물입니다

 

햇살에 사라져 가지만

지새운 정성은

그대 바지폭 적시니

보이지 않아도

아침 산책길 반기는

동반자를 기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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万物った

精気集

純然たる告白っぱにったのに

されぬけれど

新鮮なんです

 

陽射によりえちゃうけど

をぶっした真心

ズボンのらすのに

かないけれど

散歩んでえる

道連れをお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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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つゆ)

 

만물이 잠든 새벽

万物(ばんぶつ)(ねむ)った(あかつき)

숲속 정기 모아

(もり)精気(せいき)(あつ)

순전한 고백 잎사귀에 남기니

純然(じゅんぜん)たる告白(こくはく)()っぱに(のこ)ったのに

목마름 채울 수 없을지라도

(かつ)(いや)されぬけれど

가장 신선한 샘물입니다

(もっと)新鮮(しんせん)(いずみ)なんで

 

햇살에 사라져 가지만

陽射(ひざし)により()えちゃうけど

지새운 정성은

()をぶっ(とお)した真心(まごころ)

그대 바지폭 적시니

(きみ)ズボンの(すそ)()らすのに

보이지 않아도

(いま)()()かないけれど

아침 산책길 반기는

(あさ)散歩(さんぽ)(よろこ)んで(むか)える

동반자를 기억해 주십시오

道連(みちづ)れをお(おぼ)(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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