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정상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잠잠한 바다위에
이상의 큰 깃대를 드날리며
어둠의 장막 끝을 향해
힘차게 노를 저어라.
격정이 솟구치면
큰 바위를 안고 삭이고
슬픔이 찾아들면
곧 기쁨의 노래를 부르라-
가노라면
세찬 눈보라도 만나고
더욱 거칠게 휘몰아친
태풍도 만나리라.
그 거친 눈보라를 헤치고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마침내 그 정상을 향하라.
산을 오르고
지쳐 쓰러져 때마다
보다 드높은
저 창공을 쳐다보듯이...
ーーーーーーーーー
頂上
しんとした海上に
理想の大旆を掲げ、
闇帳先に向かって
力強く櫓を漕げ。
激情が燃え立つと
大岩を抱いて和らげ、
悲しみが訪れると
直ぐ喜びの歌を歌えー
行く途中には
激しい吹雪も遭うし、
もっと激烈に荒れ狂う
台風も遭おうぞ。
その荒吹雪を掻き分け、
険しい波と戦いながら
弛まぬ挑戦で
飽くまでその頂上を目指せ。
山に登り、
草臥れて倒れる度に
より高らかな
あの青空を見上げる様に....
ーーーーーーーー
정상
頂上(ちょうじょう)
잠잠한 바다위에
しんとした海上(かいじょう)に
이상의 큰 깃대를 드날리며
理想(りそう)の大旆(たいはい)を掲(かか)げ、
어둠의 장막 끝을 향해
闇帳先(やみとばりさき)に向(む)かって
힘차게 노를 저어라.
力強(ちからづよ)く櫓(ろ)を漕(こ)げ。
격정이 솟구치면
激情(げきじょう)が燃(も)え立(た)つと
큰 바위를 안고 삭이고
大岩(おおいわ)を抱(だ)いて和(やわ)らげ、
슬픔이 찾아들면
悲(かな)しみが訪(おとず)れると
곧 기쁨의 노래를 부르라-
直(す)ぐ喜(よろこ)びの歌(うた)を歌(うた)えー
가노라면
行(い)く途中(とちゅう)には
세찬 눈보라도 만나고
激(はげ)しい吹雪(ふぶき)も遭(あ)うし、
더욱 거칠게 휘몰아친
もっと激烈(げきれつ)に荒(あ)れ狂(くる)う
태풍도 만나리라.
台風(たいふう)も遭(あ)おうぞ。
그 거친 눈보라를 헤치고
その荒吹雪(あらふぶき)を掻(か)き分(わ)け、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険(けわ)しい波(なみ)と戦(たたか)いながら
끊임없는 도전으로
弛(たゆ)まぬ挑戦(ちょうせん)で
마침내 그 정상을 향하라.
飽(あ)くまでその頂上(ちょうじょう)を目指(めざ)せ。
산을 오르고
山(やま)に登(のぼ)り、
지쳐 쓰러져 때마다
草臥(くたび)れて倒(たお)れる度(たび)に
보다 드높은
より高(たか)らかな
저 창공을 쳐다보듯이...
あの青空(あおぞら)を見上(みあ)げる様(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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