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想詩] 나의 하나님 3 (견고한 언약)（느헤미야9장38절~10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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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默想詩] 나의 하나님 3 (견고한 언약)（느헤미야9장38절~10장1절)

 

온 가족이 어린 참새를 돌보며 되새겨본 구원의 하나님의 마음

만물을 창조하시고 돌보시니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

복의 근원이자 통로가 되시어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

모든 것을 이루시고 부르짖음에 응답하시어 베푸시는 전능하신 분

나의 대적과 싸우시며 절망의 바다에 소망의 길을 만드시는 분

 

어둠 가운데서도 빛으로 인도하시며 자신을 드러내시는 분

나보다 더 나를 소중히 여기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

교만과 불순종, 배신과 완악함에도 용서하시는 신실하신 분

은혜를 망각한 자에게도 죄악에도 긍휼과 자비로 회복시키는 분

그만, 안타깝게도 참새는 떠났지만, 아가페 사랑만은 늘 함께하리라.

 

또한 하나님은 견고한 새 언약을 통해 관계 회복을 원하시니

노아의 언약은 생명을 보존하신다는 생명의 회복이요,

아브라함이 언약은 구원의 관계 회복을 보이시는 예표이니라.

시내 산의 언약은 율법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제시하셨음에도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느니라

 

주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하고,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그것의 열매를 먹고 그것의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나이다’ 하도다. 그러나 하나님은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인자하시고 언약을 지키시는 분’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하시도다. 그 언약은 이러하니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하시도다.

한가지 옛 언약은 돌판에 기록된 것이나, 새 언약은 마음에 새기는 것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즉 새 언약은 피로 세우는 것이니 부활의 십자가 희생을 믿는 자마다

값없이 주어지는 영원한 구원의 언약이니라.

하나님의 구속 은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참 평안이니 만끽할지어다.

 

변개될 수 없는 새 언약 안으로 나를 초대하시는 분이시니

‘견고한 언약을 세워 우리가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도다.

이는 도장을 찍어 고치지 아니하는 메대와 바사의 규례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으니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새 언약 안에 자발적 결단과 순종을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라 기록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의 언약에 자신이 결단하여 순종한다는 의미이니라.

옛 언약은 지키지 아니하면 저주와 형벌을 받아, ‘억지로’일 수 있으나

새 언약은 죄 사함을 받은 은혜와 감사로 사는 자발적 순종의 길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고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 무거운 죄의 짐을 벗었으니 얼마나 자유롭고 편안한가.

 

모든 민족에게 확장된 영원한 새 언약을 주시는 하나님이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리라’

하시니 이는 한 민족, 한 시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요, 느헤미야를 비롯하여

정치 지도자, 제사장, 레위인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주신 것이니라.

 

새 언약 안에 살며 만민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은 우리

이웃과 형제, 자매 모두가, 하나님의 새 언약 안에서 살아가도록

기도하며 정성을 다하여 섬길지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언약 안으로 부름받은, 축복의 나날.

넘치는 기쁨, 전파할지어다. 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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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ネヘミヤ記(き)　九章(きゅうしょう)

나의 하나님 3 (견고한 언약)（느헤미야9장38절~10장1절)

https://www.youtube.com/watch?v=k4FG7amG6K8

 

 

38. これらすべてのことのゆえに、私(わたし)たちは堅(かた)い盟約(めいやく)を結(むす)び、それを書(か)きしるした。そして、私たちのつかさたち、

レビ人(びと)たち、祭司(さいし)たちはそれに印(いん)を押(お)した。

 

38.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ネヘミヤ記(き)　十章(じゅっしょう)

 

1. 印(いん)を押(お)した者(もの)は次(つぎ)のとおりである。

ハカルヤの子(こ)の総督(そうとく)ネヘミヤ、およびゼデキヤ、

 

1. 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