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天路歷程, The Pilgrim’s Progress)**
[聖詩] 해석자의 집 2 (4번~7번방) (누가복음4:16~19) / 이창용 목사님
불 위에 쏟아지는 찬물,
사탄의 손길은 쉼 없이 쏟아붓건만
벽난로 속 불꽃은 꺼지지 않도다.
나는 보았나니
기름을 붓는 보이지 않는 손을.
주님의 은혜가 믿음을 살찌우리니
은밀히,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불은 살아 있고, 주의 손은 놓지 않으리
주께 속한 자는 주께서 지키시고
그 누구도 그 불을 꺼뜨릴 수 없도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창과 칼이 번뜩이고,
진흙 속에 넘어져도
그는 일어나 싸우더라.
이 싸움은 육이 아닌
보이지 않는 영과의 싸움—
심장 아래 깊이 새긴 믿음을 지키려는
한 사람의 불굴의 전투.
피 흘림 뒤에 오는 승리,
절망 끝에 서는 빛.
그는 싸웠고, 천사들은 면류관을 준비하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도다.”
문은 높고, 벽은 두껍도다.
무장한 자들이 그 앞을 지키며
어리석은 자들은 물러가고
겁낸 자는 뒷걸음친다.
그러나 한 사람,
두려움을 떨치고 달려들어
칼을 맞고도 포기하지 않고
그 문을 열어젖히나니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영광의 궁전, 주의 약속 안으로 들어갔도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어둠 속에 그는 앉았고
쇠사슬 소리만이 방안을 채우나니
과거엔 그도 빛을 맛보았으나
지금은 절망이 숨을 조이네.
그의 눈엔 후회가 가득하나
그 마음은 딱딱하게 굳었도다.
은혜를 경홀히 여기고
진리를 팔아버린 자의 말로.
주여, 이 자리에 가지 않게 하소서.
내 믿음을 지켜 주소서.
오늘 듣는 자는 마음을 강퍅하게 말지니—
이 경고는 나를 위한 말씀이라.
“한 번 빛을 받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주여, 해석자의 집을 나서며
나는 간구하나이다.
불을 꺼뜨리지 않게 하시고,
싸움을 피하지 않게 하시며,
천국을 침노하는 자 되게 하시고,
무너지지 않게, 배교하지 않게 하소서.
주의 은혜는 불 속에 흐르며,
주의 능력은 칼날을 지나며,
주의 영광은 담대함 속에 있고,
주의 경고는 나를 깨어 있게 하나이다.
이 모든 방을 지나
내 영혼, 천성에 이르기까지—
주의 손에 붙들려 살게 하소서.
--------------------
[聖詩] 解釈者の家 2「四番~七番部屋」/ 일역 이관형
火の上、降り注ぐ冷や水
サタンは絶え間なく注ぎ込むけど
ペチカの炎は消えないんだ。
私は気付いたのに
油注ぐ、見えぬ手を。
主の恵みは信仰を肥やすのに
密かで静かに、しかし確実に
火は生きていて、主の手は離さないぞ。
主に属した者は、主が守り、
誰もその火は消すことはできぬ。
「私は彼らに永遠の命を与えます。誰も私の手から彼らを奪い去るようなことはありません。」
槍と剣が閃き、
泥の中に倒れても
彼は再び立ち上がって戦った。
この戦いは、肉でなく、
見えぬ霊との戦いー
奥底深く刻んだ信仰を守ろうとする
一人の不屈の戦い。
血流し後の勝利、
絶望先の光
彼は戦い、御使いは栄冠を用意した。
「私は勇敢に戦い、信仰を守り通したから義の栄冠が用意された」
門は高く、壁は厚手なんだ。
武装した者は、その前を守り、
愚かな者は退き、
腰抜は後退りする
しかし一人、
恐れを振り切り、飛び掛かって
刃物で刺されても諦めず、
その門を開け放すのに
天の御国は攻める者のものだから
栄光の宮殿、主の約束の内に入った。
天の御国は激しく攻められ、激しく攻める者たちがそれを奪い取るぞ。
闇の中に、彼は腰を下ろし、
チェーン音だけ、響くのに
過ぎし日は彼も光を味わったけど
今は絶望が追い詰める。
彼の目には後悔が溢れるけど
彼の心は堅くなった。
御恩を軽んじ、
真理を売っちゃった者の末路。
主よ、ここに行かないようにね。
我が信仰をお守り下さい。
今日、聞き手の心を頑固にせぬように。
この警告は、私の為の御言葉である。
「一度光を受けて堕落した者らは、もう一度悔い改めに立ち返らせることはできません。」
主よ、解釈者の家を出、
私はご願望いたします。
火をけさないようにし、
戦いはさけず、
天の御国を攻め、
崩れない」ように、背教しないようにね。
主の恵みは火の中に流れ、
主の御力は刃を通り過ぎ、
主の栄光は、大胆の中にあり、
主の警告は、私を目覚めさせるんです。
この部屋を出掛け、
我が霊、天国に至るまでー
主の御手により、生きるようにして下さい。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聖詩] 해석자의 집 2 (4번~7번방)
解釈者(かいしゃくしゃ)の家(いえ) 2「四番(よんばん)~七番(ななばん)部屋(へや)」
불 위에 쏟아지는 찬물,
火(ひ)の上(うえ)、降(ふ)り注(そそ)ぐ冷(ひ)や水(みず)
사탄의 손길은 쉼 없이 쏟아붓건만
サタンは絶(た)え間(ま)なく注(そそ)ぎ込(こ)むけど
벽난로 속 불꽃은 꺼지지 않도다.
ペチカの炎(ほのお)は消(き)えないんだ。
나는 보았나니
私(わたし)は気付(きづ)いたのに
기름을 붓는 보이지 않는 손을.
油注(あぶらそそ)ぐ、見(み)えぬ手(て)を。
주님의 은혜가 믿음을 살찌우리니
主(しゅ)の恵(めぐ)みは信仰(しんこう)を肥(こ)やすのに
은밀히,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密(ひそ)かで静(しず)かに、しかし確実(かくじつ)に
불은 살아 있고, 주의 손은 놓지 않으리
火(ひ)は生(い)きていて、主(しゅ)の手(て)は離(はな)さないぞ。
주께 속한 자는 주께서 지키시고
主(しゅ)に属(ぞく)した者(もの)は、主(しゅ)が守(まも)り、
그 누구도 그 불을 꺼뜨릴 수 없도다.
誰(だれ)もその火(ひ)は消(け)すことはできぬ。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私(わたし)は彼(かれ)らに永遠(えいえん)の命(いのち)を与(あた)えます。誰(だれ)も私(わたし)の手(て)から彼(かれ)らを奪(うば)い去(さ)るようなことはありません。」
창과 칼이 번뜩이고,
槍(やり)と剣(つるぎ)が閃(ひらめ)き、
진흙 속에 넘어져도
泥(どろ)の中(なか)に倒(たお)れても
그는 일어나 싸우더라.
彼(かれ)は再(ふたた)び立(た)ち上(あ)がって戦(たたか)った。
이 싸움은 육이 아닌
この戦(たたか)いは、肉(にく)でなく、
보이지 않는 영과의 싸움—
見(み)えぬ霊(れい)との戦(たたか)いー
심장 아래 깊이 새긴 믿음을 지키려는
奥底(おくそこ)深(ぶか)く刻(きざ)んだ信仰(しんこう)を守(まも)ろうとする
한 사람의 불굴의 전투.
一人(ひとり)の不屈(ふくつ)の戦(たたか)い。
피 흘림 뒤에 오는 승리,
血流(ちなが)し後(のち)の勝利(しょうり)、
절망 끝에 서는 빛.
絶望先(ぜつぼうさき)の光(ひかり)
그는 싸웠고, 천사들은 면류관을 준비하도다.
彼(かれ)は戦(たたか)い、御使(みつか)いは栄冠(えいかん)を用意(ようい)した。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도다.”
「私(わたし)は勇敢(ゆうかん)に戦(たたか)い、信仰(しんこう)を守(まも)り通(とお)したから義(ぎ)の栄冠(えいかん)が用意(ようい)された」
문은 높고, 벽은 두껍도다.
門(もん)は高(たか)く、壁(かべ)は厚手(あつで)なんだ。
무장한 자들이 그 앞을 지키며
武装(ぶそう)した者(もの)は、その前(まえ)を守(まも)り、
어리석은 자들은 물러가고
愚(おろ)かな者(もの)は退(しりぞ)き、
겁낸 자는 뒷걸음친다.
腰抜(こしぬけ)は後退(あとずさ)りする
그러나 한 사람,
しかし一人(ひとり)、
두려움을 떨치고 달려들어
恐(おそ)れを振(ふ)り切(き)り、飛(と)び掛(か)かって
칼을 맞고도 포기하지 않고
刃物(はもの)で刺(さ)されても諦(あきら)めず、
그 문을 열어젖히나니
その門(もん)を開(あ)け放(はな)すのに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天(てん)の御国(みくに)は攻(せ)める者(もの)のものだから
영광의 궁전, 주의 약속 안으로 들어갔도다.
栄光(えいこう)の宮殿(きゅうでん)、主(しゅ)の約束(やくそく)の内(うち)に入(はい)った。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天(てん)の御国(みくに)は激(はげ)しく攻(せ)められ、激しく攻める者(もの)たちがそれを奪(うば)い取(と)るぞ。
어둠 속에 그는 앉았고
闇(やみ)の中(なか)に、彼(かれ)は腰(こし)を下(お)ろし、
쇠사슬 소리만이 방안을 채우나니
チェーン音(おと)だけ、響(ひび)くのに
과거엔 그도 빛을 맛보았으나
過(す)ぎし日(ひ)は彼(かれ)も光(ひかり)を味(あじ)わったけど
지금은 절망이 숨을 조이네.
今(いま)は絶望(ぜつぼう)が追(お)い詰(つ)める。
그의 눈엔 후회가 가득하나
彼(かれ)の目(め)には後悔(こうかい)が溢(あふ)れるけど
그 마음은 딱딱하게 굳었도다.
彼(かれ)の心(こころ)は堅(かた)くなった。
은혜를 경홀히 여기고
御恩(ごおん)を軽(かろ)んじ、
진리를 팔아버린 자의 말로.
真理(しんり)を売(う)っちゃった者(もの)の末路(まつろ)。
주여, 이 자리에 가지 않게 하소서.
主(しゅ)よ、ここに行(い)かないようにね。
내 믿음을 지켜 주소서.
我(わ)が信仰(しんこう)をお守(まも)り下(くだ)さい。
오늘 듣는 자는 마음을 강퍅하게 말지니—
今日(こんにち)、聞(き)き手(て)の心(こころ)を頑固(がんこ)にせぬように。
이 경고는 나를 위한 말씀이라.
この警告(けいこく)は、私(わたし)の為(ため)の御言葉(みことば)である。
“한 번 빛을 받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一度(いちど)光(ひかり)を受(う)けて堕落(だらく)した者(もの)らは、もう一度(いちど)悔(く)い改(あらた)めに立(た)ち返(かえ)らせることはできません。」
주여, 해석자의 집을 나서며
主(しゅ)よ、解釈者(かいしゃくしゃ)の家(いえ)を出(で)、
나는 간구하나이다.
私(わたし)はご願望(がんぼう)いたします。
불을 꺼뜨리지 않게 하시고,
火(ひ)をけさないようにし、
싸움을 피하지 않게 하시며,
戦(たたか)いはさけず、
천국을 침노하는 자 되게 하시고,
天(てん)の御国(みくに)を攻(せ)め、
무너지지 않게, 배교하지 않게 하소서.
崩(くず)れない」ように、背教(はいきょう)しないようにね。
주의 은혜는 불 속에 흐르며,
主(しゅ)の恵(めぐ)みは火(ひ)の中(なか)に流(なが)れ、
주의 능력은 칼날을 지나며,
主(しゅ)の御力(みちから)は刃(は)を通(とお)り過(す)ぎ、
주의 영광은 담대함 속에 있고,
主(しゅ)の栄光(えいこう)は、大胆(だいたん)の中(なか)にあり、
주의 경고는 나를 깨어 있게 하나이다.
主(しゅ)の警告(けいこく)は、私(わたし)を目覚(めざ)めさせるんです。
이 모든 방을 지나
この部屋(へや)を出掛(でか)け、
내 영혼, 천성에 이르기까지—
我(わ)が霊(れい)、天国(てんごく)に至(いた)るまでー
주의 손에 붙들려 살게 하소서.
主(しゅ)の御手(みて)により、生(い)きるようにして下(くだ)さい。
--------------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ルカ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四章(よんしょう)
해석자의 집 2 (4번~7번방) (누가복음4:16~19)
https://www.youtube.com/watch?v=QHh55RyX13U&t=14s
16. それから、イエスはご自分(じぶん)の育(そだ)ったナザレに
行(い)き、いつものとおり安息日(あんそくにち)に会堂(かいどう)に
はいり、朗読(ろうどく)しようとして立(た)たれた。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すると、預言者(よげんしゃ)イザヤの書(しょ)が
手渡(てわた)されたので、その書(しょ)を開(ひら)いて、
こう書(か)いてある所(ところ)を見(み)つけられた。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わたしの上(うえ)に主(しゅ)の御霊(みたま)がおられる。
主が、貧(まず)しい人々(ひとびと)に福音(ふくいん)を
伝(つた)えるようにと、わたしに油(あぶら)を注(そそ)がれたのだ
から。主はわたしを遣(つか)わされた。捕(とら)われ人(びと)には
赦免(しゃめん)を、盲人(もうじん)には目(め)の開(ひら)かれる
ことを告(つ)げるために。しいたげられている人々(ひとびと)を
自由(じゆう)にし、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主(しゅ)の恵(めぐ)みの年(とし)を
告(つ)げ知(し)らせるために。」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요미가나 일어성경 > 이창용 목사님 원당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 - 희생 (요한복음12:20~26) / 이창용 목사님 (1) | 2025.05.12 |
---|---|
[聖詩]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 - 하나됨 (에베소서2:19~22) / 이창용 목사님 (1) | 2025.05.05 |
[聖詩] 성령과 함께 기도로 협력하기 (로마서 8장26절~30절) / 이창용 목사님 (0) | 2025.05.03 |
[聖詩]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 - 수용(받아들임) (로마서 15장1절~7절) / 이창용 목사님 (1) | 2025.04.28 |
[聖詩] 성령과 함께 소망하기 (로마서 8장18절~25절) / 이창용 목사님 (2) | 2025.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