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리유정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어머니!
무더운 날에 어찌!!!!!
어머니!
꿩도 노래 하는지요!!!
더위에 지친 낭구에
노란 꽃들이 비치네요
오늘 마주친
노오란 꽃들이
어머니가 무척이나
좋아하셨는데
생전에
동백꽃으로 꾸민 선산
여름엔
노란 꽃을 좋아 하셨는데!
땅 날고 하늘 기는 새
문안 인사드립니다
------------
郷里有情
お母さん!
蒸し暑い日にどうして!!!!!
お母さん!
雉も唄うのかね!!!
暑さに疲れた木に
黄色い花々が映るね
今日行き当たった
黄色い花々は
お母さんが とても
お好きになったのに
生前に
椿の花で飾った先塋
夏には
お好きになったのに!
土飛んで空這う鳥
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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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리유정
郷里有情(きょうりゆうじょう)
어머니!
お母(かあ)さん!
무더운 날에 어찌!!!!!
蒸(む)し暑(あつ)い日(ひ)にどうして!!!!!
어머니!
お母(かあ)さん!
꿩도 노래 하는지요!!!
雉(きじ)も唄(うた)うのかね!!!
더위에 지친 낭구에
暑(あつ)さに疲(つか)れた木(き)に
노란 꽃들이 비치네요
黄色(きいろ)い花々(はなばな)が映(うつ)るね
오늘 마주친
今日(きょう)行(ゆ)き当(あ)たった
노오란 꽃들이
黄色(きいろ)い花々(はなばな)は
어머니가 무척이나
お母(かあ)さんが とても
좋아하셨는데
お好(す)きになったのに
생전에
生前(せいぜん)に
동백꽃으로 꾸민 선산
椿(つばき)の花(はな)で飾(かざ)った先塋(せんえい)
여름엔
夏(なつ)には
노란 꽃을 좋아 하셨는데!
お好(す)きになったのに!
땅 날고 하늘 기는 새
土飛(つちと)んで空這(そらは)う鳥(とり)
문안 인사드립니다
お見舞(みま)い申(もう)し上(あ)げ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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